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는 장애인 특화사업장 '광주 가치만드소'에 입소할 2025년 창업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가치만드소'는 발달장애인 가족 창업을 종합 육성하는 특화사업장으로 전국 8개 지역에 구축·운영되고 있다.
광주 가치만드소는 월 2000㎏의 잎채소를 생산할 수 있는 스마트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주력 작물은 샐러드용으로 인기 있는 '유럽 상추' 프릴아이스다.,
모집 대상은 광주광역시에 거주하는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2인 1팀)이며 총 20팀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장기종에 따르면 광주 가치만드소 제1기 입주기업 5팀은 협동조합을 만들어 연 매출 1억 원을 달성하고 7명의 발달장애인을 고용하는 성과를 냈다.
센터는 학교 급식 등 안정적 판로를 연계하고 졸업 후에도 창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1억3000만 원의 임차보증금을 지원하였다. 2025년에는 교육 수료자 중 제2기 입주기업 5팀을 선발해 창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은 올해 4월부터 5월까지 진행된다. 주요 과정은 △온라인 기초교육(7시간) △직무진단 및 설계(3시간) △부모 상담(1시간) △스마트팜 직무 체험 실습(16시간) △성공사례 견학(6시간) 등으로 구성된다.
수료자는 △광주 가치만드소 입주(스마트팜 생산시설 무상 이용, 최대 2년간) △창업 점포 임차보증금 지원(최대 1억3000만 원) △창업 사업화 자금 지원(최대 2000만 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에 신청할 수 있다.
교육 신청은 4월 11일까지 선착순으로 받는다. 모집 공고 확인 후 신청 양식을 작성해 전자우편(이메일)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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