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기범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161390)는 대형 카고트럭 및 트랙터 전용 전륜용 타이어 신제품 '스마트플렉스 AL51(SmartFlex AL51)'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스마트플렉스 AL51은 '스마텍' 기술로 설계된 프리미엄 트럭·버스용 타이어(TBR) 제품으로 안전성, 마일리지, 칩앤컷(Chip and Cut) 방지, 타이어 재생 성능, 제동력 등 다섯 가지 핵심 요소를 기반으로 타이어 성능 전반을 향상했다.
스마트플렉스 AL51은 연비의 척도를 나타내는 타이어 에너지등급 표시 사항 RRC(회전저항) 기준 2등급을 획득해 뛰어난 연비와 마일리지(타이어 수명)를 제공한다. 실제 테스트 결과 기존 제품 대비 회전저항 성능 부분에서 111% 향상된 수치를 나타냈다.
스마트플렉스 AL51은 295/80R22.5 및 315/70R22.5 등 2개 규격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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