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교체' 짙어진 올해 재계 인사…오너 3·4세 승진 행렬도

SK·GS 부회장단 모두 2선 퇴진…삼성·LG엔 70년대생 사장 탄생
글로벌 복합위기 속 오너가 3·4세 승진해 '책임경영' 구현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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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원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 News1 장수영 기자
최창원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 News1 장수영 기자

정기선 HD현대 부회장 /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정기선 HD현대 부회장 /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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