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공개]금융위 고위공무원·기관장 주식 계좌보니…美 주식 '인기'
금융위원회 고위 공무원과 금융감독원, 산업은행 등 산하기관장 23명의 평균 재산이 28억 원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1위는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으로, 92억 원에 달했다.이 중 16명이 주식에 투자 중이다. 가장 많이 담은 종목은 삼성전자와 엔비디아다. 공무원과 기관장 특성상 장기투자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보니 우량주에 투자한 것으로 보인다.금융 공무원·기관장 평균 재산 28.7억…1위는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27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