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KDB생명이 여성에게 꼭 필요한 보장만을 담은 여성 맞춤 건강보험 '(무)원하던 여성건강보험(갱신형)'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여성에게 자주 발생하는 암을 비롯한 주요 질병의 보장 공백을 해소하고, 소비자의 보험료 부담을 덜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됐다.
여성 질병 치료 과정에서 꼭 필요한 △여성 다빈도 질병 보장 △간병인·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원급 의료기관·의원급 의료기관·요양병원 입원치료 및 간병인 사용) △여성 암 통합 보장 플랜 가입 기능을 특약으로 제공한다.
해당 특약 가입 시 자궁내막증 진단과 여성 특정 질병 수술 보장을 제공하며, 상급종합병원 암 통원 치료 시에는 통원급여금을 1회당 최대 60만원으로 설계할 수 있다.
여성 암 통합 보장 플랜에 가입 시에는 특약에 따라 암 치료 전 과정에서 단계별 보장을 제공받을 수 있다.
만 15세부터 최대 70세(보험기간 별로 상이)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고객 필요에 따라 갱신 보험 기간을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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