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페이지

한유주 기자
한유주 기자
금융증권부
금투협, 2025년 신입 공채 실시…"이달 28일까지 접수"

금투협, 2025년 신입 공채 실시…"이달 28일까지 접수"

금융투자협회는 16일부터 2025년 신입직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채용 부문은 △일반(경영·경제) △변호사 △회계사 등 3개 부문이며 서류심사와 필기시험, 면접 등을 거쳐 6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필기시험은 인성·조직적합도 검사, NCS, 전공시험(경영학·경제학 중 택1) 및 논술시험으로 치러지며, 변호사와 회계사 부문은 인성·조직적합도 검사와 NCS만 실시한다.지원서 접수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8일 오전 9시까지다.
삼성전기, 中 BYD와 공급 체결 소식에 장초반 강세[핫종목]

삼성전기, 中 BYD와 공급 체결 소식에 장초반 강세[핫종목]

삼성전기(009150)가 세계 1위 전기차 업체인 중국 비야디(BYD)로부터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 대규모 공급 계약을 따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16일 오전 9시 20분 삼성전기는 전일 대비 3.34% 오른 12만3800원에 거래 중이다. 개장 직후엔 12만8400원까지 오르며 7% 넘게 올라섰다.삼성전기는 최근 BYD로부터 전장(자동차 전자·전자 장비)용 MLCC 공급에 대한 최종 승인을 얻어 납품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
SK증권 "한화오션, 수주 호재로 상승 여력 높아…목표가 22.2%↑"

SK증권 "한화오션, 수주 호재로 상승 여력 높아…목표가 22.2%↑"

SK증권은 16일 한화오션(042660)에 대해 수주 호재로 주가 상승 여력이 여전히 높다며 목표주가를 22.2% 올린 9만 7000원으로 상향했다. 투자 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한승한 SK증권 연구원은 "한화오션의 1분기 연결 매출액은 3조 848억 원, 영업이익은 2000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시장 예상치 1459억 원을 큰 폭으로 상회했다고 본다"고 밝혔다.특히 수주 호조 물결을 타고 한화오션의 주가 상승 여력이 여전히
"美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참여 기대"…강관·철강주 동반 강세[핫종목]

"美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참여 기대"…강관·철강주 동반 강세[핫종목]

한국 기업의 미국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 참여 기대감에 철강·강관주가 일제히 올라섰다.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넥스틸(092790)은 전일 대비 1330원(8.69%) 오른 1만 6630원에 거래를 마쳤다.하이스틸(071090)은 29.87% 오른 5130원, 세아제강(306200)은 3.51% 오른 19만4900원에 장 마감하며 강세를 보였다.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전날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주재한 경제안보전략TF
美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기대감에…강관주 강세[핫종목]

美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기대감에…강관주 강세[핫종목]

한국 기업의 미국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 참여 협상이 임박했다는 소식에 철강·강관주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15일 오전 9시 45분 넥스틸(092790)은 전일 대비 2570원(16.80%) 오른 1만 787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외 하이스틸(071090)은 29.87% 오른 5130원, 세아제강(306200)은 4.12% 오른 19만60500원 등 강관업체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전날
SK證 "삼성중공업, LNG선 수주 호재…목표가 31.5%↑"

SK證 "삼성중공업, LNG선 수주 호재…목표가 31.5%↑"

SK증권은 15일 삼성중공업(010140)에 대해 글로벌 LNG 운반선 수주 호재와 해양 부유식 액화 플랜트(FLNG) 경쟁력 강화로 실적 개선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31.5% 올린 1만 9000원으로 상향했다. 투자 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한승한 SK증권 연구원은 "삼성중공업의 1분기 연결 매출액은 2조 5525억 원, 영업이익은 1437억 원으로 조업일수 감소 효과로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했다"면서도 "고선과 건조 비중 확대와 차
美 상호관세 면제에 삼성·애플관련株 동반강세…하이닉스는 하락[핫종목]

美 상호관세 면제에 삼성·애플관련株 동반강세…하이닉스는 하락[핫종목]

트럼프 행정부가 반도체 등 IT 품목을 상호관세 부과 대상에서 일단 제외하면서 관련주가 동반 강세를 보였다.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005930)는 전 거래일 대비 1000원(1.81%) 오른 5만 6200원에 거래를 마쳤다.외국인은 이날 순매도 행렬에도 삼성전자는 510억 원 순매수해 가장 많이 사들였다. 반면 개인은 722억 원, 기관은 160억 원 순매도 했다.상호관세 면제 수혜주로 꼽히는 애플에 스마트폰 부품을 납품하는 LG이
지난해 3분기 보험사 건전성 소폭 개선…가용·요구자본 모두 증가

지난해 3분기 보험사 건전성 소폭 개선…가용·요구자본 모두 증가

지난해 3분기 경과조치 적용 이후 보험사 지급여력비율(K-ICS)이 전분기 대비 0.6%포인트(p) 상승했다. 경과조치 적용 전 K-ICS비율은 0.1%p 올랐다.1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9월말 경과조치 적용 후 보험사의 K-ICS는 224.2%로 전분기(223.6%) 대비 0.6%p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현재 19개 보험사(생보 12개사, 손보・재보 7개사)가 경과조치를 적용 중이다.생보사는 224.5%로 전분기 대비 0.2%p
"침수 위험, 차량 대피하세요"…올여름부터 침수차 대피안내 자동화

"침수 위험, 차량 대피하세요"…올여름부터 침수차 대피안내 자동화

금융당국과 보험업계가 여름철 빈번한 차량 침수 사고 예방을 위해 대피알림시스템을 구축한다.15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발생 때마다 보험업계와 한국도로공사는 현장순찰과 긴급대피콜 등으로 사고를 예방하고 있지만, 모든 절차가 수작업으로 진행돼 안내에 한계가 있는 상황이다.이에 금융당국은 보험개발원과 손해보험협회,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오는 7월까지 '차량 대피알림시스템(가칭)'을 구축할 예정이다.이 시스템은 매년 갱신되는 자동차
기준금리 8번째 동결…"대출 금리 떨어지지만 인하폭은 제한적"

기준금리 8번째 동결…"대출 금리 떨어지지만 인하폭은 제한적"

기준금리가 연 3.5%로 또 다시 동결되면서 대출 차주들의 이자부담도 점차 줄어들 전망이다. 다만 8회 연속 동결로 긴축 종료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시장에 이미 선반영된 만큼 본격적인 금리인하 전까지 대출금리 하락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는 11일 새해 첫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3.5%로 동결했다.지난해 1월 기준금리를 3.5%로 인상한 이후 8번째 동결인 만큼 시장에선 기준금리 인상세가 종
많이 본 뉴스1/0
많이 본 뉴스1/-1
많이 본 뉴스1/0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