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단석, '1조원대 수주' 발표 후 상승 랠리…6%대 강세[핫종목]

DS단석이 9일 전북 군산1공장 내 준공한 리튬이온배터리(LIB) 리사이클링 공장.(DS단석 제공) (자료사진) ⓒ News1 최동현 기자
DS단석이 9일 전북 군산1공장 내 준공한 리튬이온배터리(LIB) 리사이클링 공장.(DS단석 제공) (자료사진) ⓒ News1 최동현 기자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DS단석(017860)이 초대형 수주 발표 이후 4거래일 연속 상승 중이다.

5일 오전 9시 33분 DS단석은 전일 대비 6000원(6.00%) 오른 10만 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0만 95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DS단석은 지난 10월25일 6만 4100원까지 내리며 연중 최저치를 찍었지만, 사흘 뒤 초대형 수주 소식을 발표한 뒤 빠르게 반등 중이다.

지난달 28일 DS단석은 미국 석유·천연가스 정제 대기업 필립스66에 1조 원대 규모의 지속가능항공유(SAF) 소재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는 지난해 전체 매출(1조 704억 원)에 해당하는 대형 계약이다.

seungh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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