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빅스 멤버 겸 뮤지컬 배우 레오가 사생 피해를 호소했다.
레오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제발 부탁인데 장난전화 좀 그만"이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어 "자다 깨는 거 힘들다"라고 사생에게서 걸려 오는 전화에 대한 피해를 호소했다.
아이돌들의 사생활 침해에 대한 피해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레오 또한 사생에 대한 피해를 호소하면서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레오는 지난 2012년 그룹 빅스로 데뷔했다. 지난 2014년에는 뮤지컬 '풀하우스'를 통해 뮤지컬 배우로 데뷔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레오는 현재 오는 2월 9일까지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상연되는 뮤지컬 '테베랜드'에 출연 중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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