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의대증원 수용' 시사한 의협에 의료계 '부글부글'

전공의 대표, 의협 회장 겨냥 "아무렇게나 지껄이지 마라"
"임 회장, 안팎으로 문제만" 비판 확산…불신임 찬성 85%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21일 서울 성북경찰서에서 의사·의대생의 신상 정보가 담긴 블랙리스트를 작성 혐의로 구속된 전공의 면회를 마치고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4.9.21/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21일 서울 성북경찰서에서 의사·의대생의 신상 정보가 담긴 블랙리스트를 작성 혐의로 구속된 전공의 면회를 마치고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4.9.21/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대위원장. 2024.5.3/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대위원장. 2024.5.3/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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