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비쌌나"…메이플자이 보류지 29가구 중 6가구만 팔려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였지만, 실거주 의무가 적용되지 않아 관심을 끈 서울 서초구 잠원동 '메이플자이' 보류지 29가구 중 단 6가구만 팔렸다. 보류지는 잔금 납부 기한이 촉박해 현금 부자들의 전유물로 여겨지는데, 6가구 중 입지에 따라 최저 입찰가보다 1억~2억 원 비싸게 팔린 사례도 나왔다.1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메이플자이' 보류지 입찰 마감 결과 전용 59㎡ 28가구 매물 중 5가구가 팔렸다. 전용 59㎡ 물건의 최고 낙찰가는 최저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