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페이지

장성희 기자
장성희 기자
사회정책부
고3 올해 첫 모의고사…"취약점 분석·개념 다지는 기회로"

고3 올해 첫 모의고사…"취약점 분석·개념 다지는 기회로"

올해 첫 전국 단위 모의고사인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학력평가)'가 26일 고1~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시행된다.이번 학력평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이 아닌 서울시교육청이 주관하는 시험이다.그러나 수능을 치르는 고3이 자신의 실력을 진단할 수 있는 첫 번째 시험인 만큼 시험 성적 자체보다 결과 분석에 무게를 둬야 한다고 입시 전문가들은 조언한다.'학력평가'는 수능에 대비해 구성하기 때문에 시험 방식이 수능
전국 고1~3 학생 124만 명 올해 첫 모의고사 치른다

전국 고1~3 학생 124만 명 올해 첫 모의고사 치른다

전국 17개 시도 고등학교 1~3학년 학생들이 26일 오전 8시 40분 서울시교육청이 주관하는 올해 첫 전국연합학력평가(학력평가)를 치른다.인원은 1940개 고등학교 1~3학년 학생 약 124만 명이다. 학년별로는 전국 1학년 약 40만명, 2학년 약 41만명, 3학년 약 43만명이 응시하며 서울에서는 약 22만명(292교)의 학생이 시험을 치른다.고2~3의 경우 탐구 영역에서 계열 구분 없이 최대 2과목을 선택해 응시한다.다만 고3 학생의 경
평가원 "올해도 킬러문항 없다…사교육 관련자 출제서 배제"

평가원 "올해도 킬러문항 없다…사교육 관련자 출제서 배제"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킬러 문항'을 배제하고, 사교육 모의고사와 비슷한 문항 출제를 막기로 했다.오승걸 평가원장은 25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 기본계획 발표' 브리핑에서 "공교육 범위를 벗어나 사교육에서 문제 풀이 기술을 익히고 반복적으로 훈련한 학생들에게 유리한 킬러 문항을 출제에서 배제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수능 문항 출제는 작
수학부터 AI까지 즐겁게…서울융합과학 봄봄봄 축제 열린다

수학부터 AI까지 즐겁게…서울융합과학 봄봄봄 축제 열린다

서울시교육청은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체험·놀이·꿈의 의미를 담은 '2025 서울융합과학 봄봄봄 축제'를 연다고 25일 밝혔다.축제 기간은 다음 달 14~30일로, 서울시 소재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과 가족 총 1500여 명이 대상이다.서울시교육청 산하 11개 교육지원청의 과학교육센터와 수학과학융합교육센터는 축제 기간 수학, 과학, 메이커, 인공지능, 생태 등을 주제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올해는 4개 교육지원청의 '수학과학융
올해 첫 수능 모의고사는 6월 3일…성적 7월 1일 발표

올해 첫 수능 모의고사는 6월 3일…성적 7월 1일 발표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가 6월 3일 치러진다. 성적 발표는 7월 1일이다.한국교육과정평가원 25일 이 같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 시행계획을 발표했다.평가원은 사교육이 아닌 공교육 범위 내에서 학교 교육을 충실히 받고 EBS 연계 교재와 강의를 잘 활용한 학생들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적정 난이도를 유지하고, 사교육에서 반복적으로 문제풀이 기술을 익힌 학생들에게 유리한 문제를 배제하기로 했다.시험
연대·고대·차의대 제적 '초읽기'…막판 설득 이어질 듯

연대·고대·차의대 제적 '초읽기'…막판 설득 이어질 듯

연세대와 고려대, 의학전문대학원인 차의대가 복귀 마감 시한까지 등록하지 않은 의대생들에게 제적예정통보서를 발송하며 본격적인 제적 절차에 돌입했다.전국 40개 의대 가운데 대다수 대학들이 이번 주를 의대생 복귀 마감 시한으로 설정해 둔 가운데, 앞서 제적 절차에 돌입한 대학들의 강경책이 타 대학 의대생 복귀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지 관건으로 떠오른다.25일 대학가에 따르면 연세대는 학칙에 따라 21일까지 1학기 등록을 하지 않은 학생들에게 전날(2
건양대·전남대 의대 오늘 등록 마감…연세대, 390여명 '제적예정통보'

건양대·전남대 의대 오늘 등록 마감…연세대, 390여명 '제적예정통보'

건양대와 전남대의 의대생 복귀 시한이 24일로 마감되는 가운데 복귀 여부를 두고 학생들의 막판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복귀 데드라인이 21일이었던 연세대가 미등록 의대생들에게 이날 '제적예정통보서'까지 발송하기로 하면서 다른 대학들의 의대생 복귀에 미치는 영향이 적지 않은 분위기다.대학가에 따르면 이날 건양대와 전남대를 시작으로 이번 주 27일 서울대·이화여대·부산대, 28일 가톨릭대·경희대·인하대·조선대·충남대·강원대 등에서 의대생 복귀 시한이
비상교육, AI 교육 플랫폼으로 캄보디아 영어 교육 돕는다

비상교육, AI 교육 플랫폼으로 캄보디아 영어 교육 돕는다

비상교육은 캄보디아의 교육 기업인 '밀레니엄 에듀케이션'과 영어 교육 프로그램 '엘리프(ELiF)'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엘리프는 교사와 학생이 실시간으로 학습 내용을 공유하고 피드백할 수 있는 양방향 초등 영어 학습 프로그램이다. 밀레니엄 에듀케이션은 현지에서 K-12(유·초·중·고) 교육을 제공하는 국제학교 '파냐사스트라 국제학교'(PSIS) 7개 캠퍼스를 운영하는데, 비상교육은 5년간 엘리프를 PSIS에 독점 공급할 예정이
서울교육청, 아시아문화전당과 예술교육 교류 업무협약

서울교육청, 아시아문화전당과 예술교육 교류 업무협약

서울시교육청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학교예술교육 활성화와 예술교육 프로그램 교류를 위해 교육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4일 밝혔다.두 기관은 문화예술교류 교육 사업을 위해 △전시 해설·시설 투어 제공 △다양한 규모의 시설 사용 지원 △찾아가는 & 찾아오는 문화교육 콘텐츠 프로그램 지원 △프로그램 홍보 협조를 주요 사업과제로 선정했다.또 문화예술 교육 콘텐츠 개발·확산, 창의성 함양을 위한 예술교육 플랫폼 구축, 역사적·문화적 공간을 활용한 교
연대 미등록 의대생 오늘 제적 통보…이번주 30곳 '복귀 분수령'

연대 미등록 의대생 오늘 제적 통보…이번주 30곳 '복귀 분수령'

고려대와 연세대, 경북대 등에 소속된 의대생 절반가량이 복귀를 결정한 가운데 30여 개 의대의 복귀 시한이 줄줄이 다가온다. 일부 대학은 제적 관련 행정 절차도 진행될 예정이라 의대생 복귀의 최대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24일 대학가에 따르면 전국 40개 의대 가운데 30여 곳이 등록 마감을 앞두고 있다. 이날 건양대를 시작으로 27일은 서울대·이화여대·부산대 등이 등록·복학 신청을 마감한다. 가톨릭대·경희대·인하대·조선대·충남대·강원대 등은 2
많이 본 뉴스1/0
많이 본 뉴스1/-1
많이 본 뉴스1/0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