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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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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정책부
이주호, 22일 의대생과 공식 만남…의정갈등 후 14개월만

이주호, 22일 의대생과 공식 만남…의정갈등 후 14개월만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2026학년도 의대 모집 인원 3058명 동결에 이어 직접 의대생들을 만난다. 이 부총리와 의대생들의 공식적인 만남은 지난해 2월 촉발된 의정갈등 이후 처음이다.18일 교육부에 따르면 이 부총리는 의대교육 정상화를 위해 오는 22일 오후 '대한의료정책학교' 주최 간담회에서 의대생 20여명을 만날 예정이다. 학생들과 허심탄회하게 대화하고 수업 참여를 독려하겠다는 게 교육부의 설명이다.해당 학생들은 그간 정부와 의
대교협, RISE지원실무위 1차 회의…대학 애로사항 논의

대교협, RISE지원실무위 1차 회의…대학 애로사항 논의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18일 서울 비즈허브 센터 프리미엄 회의실에서 '대학RISE지원실무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한다.대학RISE지원실무위원회(실무위)는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에 참여 중인 대학의 사업단장들로 구성된 기구로, RISE 관련 현안에 대한 의견을 검토하고 수렴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이번 회의에서는 대학-지역혁신 TF 정책연구진·교육개혁지원관과의 간담회 결과가 보고되며, 주요 안건에 대한 논의가 이어질 예정
'증원 0명'도 부족하다…의대생, 의사궐기대회 6000명 이상 참여

'증원 0명'도 부족하다…의대생, 의사궐기대회 6000명 이상 참여

교육부가 2026학년도 모집인원을 3058명으로 확정했지만 의대생들의 '수업 거부' 기조는 지속될 전망이다. 18일 의료계에 따르면 오는 20일 예정된 정부의 의료 정책을 비판하는 전국의사궐기대회에는 의대생 6000명 이상이 참석할 것으로 추산된다.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전날(17일) 오후 서울정부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내년도 의대 모집 인원을 증원 전 수준인 3058명으로 동결한다고 발표했다.이는 '정상적인 수업 참여'를 전제로
서울교육청·장애인교원노조 첫 만남…교사 근무환경 개선 논의

서울교육청·장애인교원노조 첫 만남…교사 근무환경 개선 논의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18일 '함께하는장애인교원노동조합'(장교조) 서울지부와 간담회를 열고, 장애인 교원의 근무 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간담회는 장교조 서울지부 출범 이후 4년 만에 처음 열리는 자리다.장교조 서울지부는 교육청에 △교육청 내 '장애인 교원 지원센터' 설치 △장애인 교원 업무지원 인력 제도 개선 △장애인 교원 연수 편의 지원 △충분한 장애인 교원 지원 예산 확보 △장애인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등
의대 정원 회귀 주도한 교육부, 안타깝다는 복지부 '엇박자 엔딩'

의대 정원 회귀 주도한 교육부, 안타깝다는 복지부 '엇박자 엔딩'

교육부가 2026학년도 의대 모집 인원을 증원 전 규모인 3058명으로 확정 발표하자 보건복지부가 "안타깝다"고 밝히며 마지막까지 엇갈린 입장을 내놨다.복지부는 17일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의대 모집 인원 관련 브리핑과 관련 입장문을 내고 "의대 학사일정이 완전히 정상화되지 않은 상황에서 교육 여건을 감안한 조치라고 생각된다"면서도 "3월 초 발표한 2026년 의대 모집인원 결정 원칙을 바꾸게 된 것을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수업 참여 의대생, 4명 중 1명…'트리플링' 우려에 학칙 개정도(종합)

수업 참여 의대생, 4명 중 1명…'트리플링' 우려에 학칙 개정도(종합)

정부가 '정상적인 수업 참여'를 전제로 의대 모집 인원을 조정하겠다고 했으나 실제로 강의를 듣는 의대생은 4명 중 1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대로라면 24·25·26학번 학생들이 모두 함께 수업을 듣는 '트리플링'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동아대는 이에 대비해 26학번에 수강 우선권을 부여하는 학칙 개정을 예고했다.교육부는 17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2026학년도 의과대학 모집 인원을 증원 이전 수준인 3058명으로 동결한다
이주호 "의학 교육 정상화돼야 증원 효과도 발휘될 수 있다"

이주호 "의학 교육 정상화돼야 증원 효과도 발휘될 수 있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7일 20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을 증권 전 규모인 3058명으로 동결하는 것이 의학교육의 정상화를 위해서라고 강조했다.이 부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내년도 의과대학 모집인원 조정 방향 관련 브리핑을 열고 "현시점에서 정부가 가장 집중해야 할 것은 의학교육의 정상화"라며 "정원만 늘리고 교육이 멈춰 있으면 효과는 아무것도 없다"고 밝혔다.모집인원 동결에 따른 수험생·학부모 혼란에 대해선 "안타깝게
내년도 의대 '증원 0명'…이주호 "조속히 학업 복귀해 달라"(종합)

내년도 의대 '증원 0명'…이주호 "조속히 학업 복귀해 달라"(종합)

내년도 의과대학 모집인원이 증원 전 규모인 3058명으로 되돌아간다. 정부는 의대 교육 정상화와 대학 입시 일정 등을 고려해 2026학년도 모집 인원을 확정했다며 의대생들을 향해 조속한 복귀를 호소했다.교육부는 17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2026학년도 의대 모집 인원을 3058명으로 조정해달라는 40개 의대 총장 모임 '의과대학 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의총협)'와 의대 학장 단체인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의 건의를 수용한다고
정부, 내년 의대 모집인원 3058명 동결 확정…수업 참여율은 26%

정부, 내년 의대 모집인원 3058명 동결 확정…수업 참여율은 26%

정부가 2026학년도 의과대학 모집인원을 증원 이전 규모인 3058명으로 조정해달라는 전국 40개 의과대학 총장들의 건의를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내년도 의대 모집 인원은 '증원 0명'인 3058명으로 확정됐다.교육부는 17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40개 의대 총장 모임인 의과대학 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의총협)와 의대 학장 단체인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와 함께 2026학년도 의과대학 모집인원 조정 방향을 발표했다.교
수업 참여 의대생, 4명 중 1명 불과…'트리플링' 우려

수업 참여 의대생, 4명 중 1명 불과…'트리플링' 우려

정부가 '정상적인 수업 참여'를 전제로 의대 모집 인원을 조정하겠다고 했으나 실제로 강의를 듣는 의대생이 4명 중 1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교육부는 17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2026학년도 의과대학 모집인원 조정 방향 관련 브리핑을 열고 내년도 의대 모집 인원을 증원 전 수준인 3058명으로 확정 발표했다.교육부 관계자는 이날 "7개 학년에 대한 40개 대학의 (수업 참여) 평균이 16일 기준 25.9%"라고 밝혔다.교육부는 '정상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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