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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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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정책부
전교조 "교육감들이 나서 '유보통합'·AI 교과서 중단하라"

전교조 "교육감들이 나서 '유보통합'·AI 교과서 중단하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이 21일 유보통합과 교원 정원제도 개선 등을 논하는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를 향해 '유보통합'과 AI 디지털교과서 중단을 촉구했다.전교조는 이날 오후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가 열리는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호텔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졸속 유보통합을 전면 거부하고, AI 디지털교과서 예산을 전액 감액하고 도입을 거부하라"고 외쳤다.전교조는 "정부의 유보통합은 예산부터 인력까지, 모든 측면에서 대책 없이 졸속 추진 중"이라
정근식 "고교 무상교육, 재정 지원 필요…긴 미래 봐야"(종합)

정근식 "고교 무상교육, 재정 지원 필요…긴 미래 봐야"(종합)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21일 "고교 무상교육 지원 등 적절한 정부의 재정 지원과 안정적인 지방 교육재정 확보로 필수적인 교육활동 및 특색있는 지역 교육활동을 다양하게 펼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정 교육감은 이날 오후 취임 후 처음으로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에 참석해 "단기적인 경제 논리만이 아닌 학생과 교사, 학부모의 입장에서 긴 미래를 내다보는 교육활동이 이뤄지도록 교육재정이 확보되고 사
정근식 "고교 무상교육 지원 등 적절한 정부 재정 지원 필요"

정근식 "고교 무상교육 지원 등 적절한 정부 재정 지원 필요"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21일 "지속적인 고교 무상교육 지원 등 적절한 정부의 재정 지원과 안정적인 지방 교육재정 확보로 필수적인 교육활동과 특색있는 지역 교육활동을 다양하게 펼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정 교육감은 이날 오후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에 취임 후 처음으로 참석해 "단기적인 경제 논리만이 아닌, 학생과 교사, 학부모의 입장에서 긴 미래를 내다보는 교육활동이 이뤄지도록 교육재정이 확
충북·울산대 등 의대 20곳 휴학 승인…내년 의대생 복귀 '먹구름'

충북·울산대 등 의대 20곳 휴학 승인…내년 의대생 복귀 '먹구름'

교육부가 대학의 의대생 휴학 승인을 허용한 지 약 3주가 지난 가운데, 각 대학의 휴학 승인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까지 의대생들의 휴학계를 승인한 학교는 약 20곳으로 알려졌다.21일 대학가에 따르면 충북대·경희대·을지대·울산대는 최근 일주일 사이 의대생들의 휴학을 승인했다. 이 밖에 휴학을 승인한 학교는 △서울대 △연세대 △연세대(원주) △고려대 △가톨릭대 △인제대 △부산대 △제주대 △전남대 △강원대 △고신대 △영남대 △한양대 △이화여대 등이
한양대 ERICA, 학생 대상 '산업 동향분석 릴레이 특강' 개최

한양대 ERICA, 학생 대상 '산업 동향분석 릴레이 특강' 개최

한양대 ERICA가 취업을 준비하거나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들을 위해 다음 달까지 '산업동향분석 릴레이 특강'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온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릴레이 특강에서는 신영투자증권과 유진투자증권에서 근무하는 애널리스트들이 직접 산업과 최신 동향, 밸류 체인을 설명한다. 구체적으로 반도체와 자동차, 소비재, 건설, 제약·바이오, 중공업·방산, 미디어·엔터테인먼트 등 8개 산업에 대한 강의가 준비됐다.앞선 초청 강연에서는 학생들이 기업
정근식 "소설 '채식주의자' 학교 비치, 교육감 판단할 일 아냐"

정근식 "소설 '채식주의자' 학교 비치, 교육감 판단할 일 아냐"

작가 한강의 소설 '채식주의자'가 학교 도서관에 비치되는 게 부적절하다는 지적에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특정 책 비치에 대해 판단할 수 없다"고 밝혔다. 책이 청소년에게 일부 부적절하더라도, 교육감이 관여할 일이 아니라는 뜻이다.정 교육감은 이날 서울시의회 정례회에 참석해 "모든 청소년이 비치한 책을 읽는 것은 아니며 도서관은 그보다 많은 다목적 기능을 갖고 있다"며 "교사와 학부모가 이용하는 책도 도서관에 있다"고 말했다.다만 정 교육감은 채
20년 만에 바뀐 교사 스트레스 1위는…업무 과다에서 '이것'

20년 만에 바뀐 교사 스트레스 1위는…업무 과다에서 '이것'

교사들이 겪는 스트레스 원인 1순위가 20년 만에 바뀌었다. 2004년 '업무 과부하'를 스트레스로 꼽던 교사들은 올해 학생과 학부모를 최대 원인으로 지목했다.20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가 6월 18~30일 전국 초·중·고 교원 6050명을 대상으로 교직문화 인식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학생 위반 행위 및 학부모의 항의·소란'을 스트레스의 원인으로 꼽은 교사는 39.8%였다.2004년 교사의 최대 스트레스 원인은 과도한 업무로, 29.
전교조 등 시민단체, 이주호 고발…"AI 교과서 도입은 직권남용"

전교조 등 시민단체, 이주호 고발…"AI 교과서 도입은 직권남용"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을 비롯해 126개 교육·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한 'AI 디지털교과서 중단 공동대책위원회'(공대위)가 20일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했다.공대위는 이날 오전 정부과천청사 공수처에 "이 부총리가 AI 디지털교과서 정책을 강행하기 위해 소관 법률의 시행령 개정안과 관련한 직무권한을 남용했다"며 공수처에 고발장을 제출했다.공대위는 "교육부가 대통령령 규정을 개정해 AI 디지털교
100회 맞는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서울서 '유보통합' 논의한다

100회 맞는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서울서 '유보통합' 논의한다

서울시교육청이 주관하고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가 주최하는 제100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가 21일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열린다.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는 시도교육청 간 교류·협력을 증진하고, 함께 교육 현안을 대처하기 위해 17개 시도교육청이 돌아가면서 총회를 개최하고 있다.2008년 처음 시작한 총회는 100회를 맞이한다. 서울에서 열리는 100번째 총회를 축하하기 위해 오세훈 서울시장과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도 자리에 참석할 예정이
정답률 50% 이하 국어·수학 문항, 지난해보다 40% 넘게 줄었다

정답률 50% 이하 국어·수학 문항, 지난해보다 40% 넘게 줄었다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국어·수학 영역에서 정답률 50% 이하 문항이 지난해보다 40% 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사회탐구 영역은 지난해보다 정답률 50% 이하 문항이 증가했다.19일 메가스터디교육이 14~18일 84만여 건의 자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수능 문항 정답률을 측정한 결과, 정답률 50% 이하 국어·수학영역 문항은 17개로 지난해(29문항) 대비 41.4% 감소했다.국어영역은 정답률 50% 이하 문항이 지난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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