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장애인교원노조 첫 만남…교사 근무환경 개선 논의

서울시 종로구 소재 서울시교육청 전경. (서울시교육청 제공) ⓒ News1
서울시 종로구 소재 서울시교육청 전경. (서울시교육청 제공) ⓒ News1

(서울=뉴스1) 장성희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18일 '함께하는장애인교원노동조합'(장교조) 서울지부와 간담회를 열고, 장애인 교원의 근무 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간담회는 장교조 서울지부 출범 이후 4년 만에 처음 열리는 자리다.

장교조 서울지부는 교육청에 △교육청 내 '장애인 교원 지원센터' 설치 △장애인 교원 업무지원 인력 제도 개선 △장애인 교원 연수 편의 지원 △충분한 장애인 교원 지원 예산 확보 △장애인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등 5대 요구사항을 제안할 예정이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장애인의 날이 단순한 기념일로 끝날 것이 아니라, 우리 사회가 장애를 가진 이웃들을 어떻게 배려하고 있는지 되돌아보는 날이 되어야 한다"며 "실효성 있는 지원 정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장애인 교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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