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 사우디서 12시간 회담…우크라 영토분할·발전소 소유권 논의(상보)
24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만난 미국과 러시아 대표단이 우크라이나 영토 분할과 발전소 소유권 등을 논의했다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지금 우리는 (우크라이나) 영토에 관해 대화하고 있다"며 "영토 분계선과 발전소 소유권에 대해서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그는 "일각에서는 미국이 (우크라이나) 발전소를 소유해야 한다고 말한다"며 "그건 우리에게 전문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정확히 어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