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G20서 영국·호주·멕시코 정상 연쇄 회담…협력 심화 논의(상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가 열린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과 잇따라 만났다.19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시 주석은 18일(현지시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과 만나 "중국과 멕시코는 유구한 우호 전통을 갖고 있으며 양국은 지속해서 교류를 강화하고 우호를 유지해 양국 경제의 높은 보완성을 잘 활용하고 실용적 협력 추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