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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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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부
故 오규상 여자축구연맹 회장 영결식, 축구회관서 협회장으로 엄수

故 오규상 여자축구연맹 회장 영결식, 축구회관서 협회장으로 엄수

지난 20일 별세한 故 오규상 한국여자축구연맹 회장의 영결식이 23일 축구회관에서 대한축구협회장으로 엄수됐다.이날 영결식에는 오 회장의 유족을 비롯해 김정배 대한축구협회 회장 직무대행과 홍명보 국가대표팀 감독 등 축구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김 직무대행은 추도사를 맡았고 홍 감독은 굳은 표정으로 헌화하며 고인을 추모했다.오 회장은 17년 동안 여자축구연맹 수장을 맡았던 '여자축구의 아버지'다. 2009년 여자실업리그인 WK리그를 출범하고 연고지
수원FC, 역대 최고 성적낸 김은중 감독과 2026년까지 계약 연장

수원FC, 역대 최고 성적낸 김은중 감독과 2026년까지 계약 연장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가 김은중 감독과의 계약을 연장했다.수원FC는 23일 "올해 구단 역대 최고 성적(5위)으로 뛰어난 지도력을 입증한 김은중 감독과 2026년까지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김은중호' 수원FC는 2024시즌 K리그1에서 15승8무15패(승점 53)를 기록, 구단 역대 최고 성적과 최다 승점을 달성했다.김 감독 역시 같은 날 디제이매니지먼트를 통해 "구단과 충분한 논의 끝 팀에 남기로 결정했다"면서 "구단 화합과
지친 손흥민·부상자 속출·빡빡한 일정…토트넘의 추운 겨울[해축브리핑]

지친 손흥민·부상자 속출·빡빡한 일정…토트넘의 추운 겨울[해축브리핑]

주장 손흥민은 지쳤고, 부상자가 속출해 팀 스쿼드는 얇아졌다. 이런 상황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EFL컵,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FA컵 등 빡빡한 일정이 기다리고 있다. 가야 할 길은 멀고 해야 할 일은 많은데 짜낼 힘이 부족하다. 토트넘 홋스퍼의 추운 겨울이다.시즌 중반으로 향하면서 토트넘에 시련이 찾아왔다. 우선 초반부터 두 차례나 햄스트링 부상으로 쓰러졌던 손흥민의 에너지가 많이 떨어져 있다.손흥민은 이
한국프로축구연맹, 제13대 총재 선거 절차 돌입…내년 1월 선출

한국프로축구연맹, 제13대 총재 선거 절차 돌입…내년 1월 선출

한국프로축구연맹 제13대 총재를 뽑는 선거 일정이 확정됐다.연맹은 지난 5일 총재선거관리위원회를 개최, 제13대 총재 선거 관련 주요 일정을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연맹은 12월 23일 연맹 홈페이지를 통해 선거 공고를 게시했으며, 후보자 등록은 공고 다음날인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진행된다.선거 운동 기간은 후보자 등록 마감 다음 날인 12월 31일부터 2025년 1월 12일까지 총 13일간이다.이어 1월 13일 열리는 대의원총회에서
아모림 체제에서도 흔들리는 맨유…본머스에 0-3 완패, 13위 추락

아모림 체제에서도 흔들리는 맨유…본머스에 0-3 완패, 13위 추락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루벤 아모림 감독 체제로 새롭게 출발했음에도 좀처럼 안정을 찾지 못하고 있다.맨유는 22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본머스와의 2024-25 EPL 17라운드 홈 경기에서 0-3으로 완패했다.6승4무7패(승점 22)의 맨유는 EPL 20개 팀 중 13위까지 추락했다.이번 시즌 에릭 텐하흐 감독과 함께 출발했다 부진을 면치 못했던 맨유는 지난달 아모림 스포르팅CP(포
'반 이기흥' 후보들 단일화 2차 회동…그런데 유승민은 빠졌다

'반 이기흥' 후보들 단일화 2차 회동…그런데 유승민은 빠졌다

이기흥 대한체육회 회장의 3선을 막기 위한 '반이기흥 연대'가 2차 회동을 가졌다. 1차 회동 때 참석했던 후보 중 유승민 후보는 이날 불참했다.'반 이기흥 연대'는 지난 22일 호텔나루서울에서 제42대 대한체육회장 후보단일화를 위한 2차 회동을 개최했다.지난 17일 첫 회동을 가진 후 5일 만에 열린 이날 2차 회동에는 박창범 후보, 강신욱 후보, 안상수 후보가 참석했고 강태선 후보는 김성범 전 서울시체육회 부회장이 대리인으로 참석했다.다만
3-6 참패에 고개 숙인 손흥민 "변명 없는 패배…고통스러운 하루"

3-6 참패에 고개 숙인 손흥민 "변명 없는 패배…고통스러운 하루"

안방서 리버풀에 대패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주장 손흥민이 팀으로 뭉쳐 위기를 이겨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토트넘은 2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4 EPL 17라운드 리버풀과의 홈경기에서 3-6으로 크게 졌다.손흥민은 5경기 연속 선발 출전, 후반 37분까지 뛰었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영국 현지 매체는 "휴식이 필요해 보인다"는 코멘트와 함께 손흥민에게 평점 6점을
KB손보, '임시 홈 개장경기' 잡고 4위 도약…기업은행은 페퍼 제압(종합)

KB손보, '임시 홈 개장경기' 잡고 4위 도약…기업은행은 페퍼 제압(종합)

남자 프로배구 KB손해보험이 대학교에서 임시 홈 경기를 치르는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도 셧아웃 완승을 기록, 4위로 도약했다.KB손해보험은 22일 의정부 경민대학교 기념관에서 열린 2024-25시즌 도드람 V리그 남자부 3라운드 한국전력과의 홈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7 25-23 25-21)으로 이겼다.2연승의 KB손해보험은 7승9패(승점 21)를 기록, 삼성화재(승점 20)를 끌어내리고 4위로 도약했다. 4연패 늪에 빠진 한국전력
경민대에서 맹활약한 황'경민'…"학교 홍보대사요? 나쁘지 않죠"

경민대에서 맹활약한 황'경민'…"학교 홍보대사요? 나쁘지 않죠"

남자 프로배구 KB손해보험의 아웃사이드 히터 황경민(28)이 홈구장 이전 등 어수선한 이슈 속에서도 유쾌한 반응으로 희망을 노래했다.KB손해보험은 22일 의정부 경민대학교 기념관에서 열린 2024-25시즌 도드람 V리그 남자부 3라운드 한국전력과의 홈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7 25-23 25-21)으로 이겼다.KB손해보험은 기존 홈구장 의정부체육관의 안전 문제로 한 달 동안 떠돌이 신세로 지내다가, 경민대학교에 임시로 안방을 차리고
한 달 만의 홈 경기서 완승…KB 블랑코 대행 "팬들 에너지 느껴 기뻐"

한 달 만의 홈 경기서 완승…KB 블랑코 대행 "팬들 에너지 느껴 기뻐"

프로배구 KB손해보험을 이끄는 마틴 블랑코 감독대행이 한 달만에 가진 홈 경기에서 완승을 거둔 뒤 "팬들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웃었다.KB손해보험은 22일 의정부 경민대학교 기념관에서 열린 2024-25시즌 도드람 V리그 남자부 3라운드 한국전력과의 홈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7 25-23 25-21)으로 이겼다.기존 홈구장의 안전 문제로 '떠돌이 신세'였던 KB손해보험은 이날 대학 캠퍼스에 임시 홈구장을 차리고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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