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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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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부
지치고 아픈 김민재 감싼 콩파니 감독 "그에게 절대 등 돌릴 일 없을 것"

지치고 아픈 김민재 감싼 콩파니 감독 "그에게 절대 등 돌릴 일 없을 것"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소속 팀서 부상 여파로 부진을 면치 못하는 가운데, 소속 팀 사령탑 뱅상 콩파니 감독은 김민재에게 변함없는 신뢰를 보내고 있다.바이에른 뮌헨은 17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쥐세페 메아짜에서 열린 인터 밀란(이탈리아)과의 2024-25 UCL 8강 2차전 원정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홈에서 열린 1차전서 1-2로 졌던 바이에른 뮌헨은 2차전서 뒤집기에 실패하면서, 합산 스코어 3-4로 탈락
삼성화재, 우리카드 송명근과 FA 계약…2년 최대 9억원

삼성화재, 우리카드 송명근과 FA 계약…2년 최대 9억원

남자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FA 송명근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년이며, 연봉 4억 2000만원·옵션 3000만원으로 2년 최대 총액은 9억원이다.2013년 1라운드 4순위로 러시앤캐시(현 OK저축은행)에 입단한 송명근은 프로 11년 동안 누적 성공률 53%를 기록할 만큼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아웃사이드 히터다.지난 시즌에도 송명근은 우리카드에서 31경기 73세트에 출전, 공격 성공률 55%로 활약했다.아울러
'아쉬운 패배' 백기태 감독 "지금은 '골'보다 '골 넣는 법' 배우는 단계"

'아쉬운 패배' 백기태 감독 "지금은 '골'보다 '골 넣는 법' 배우는 단계"

U17(17세 이하)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아쉽게 패한 백기태 U17 대표팀 감독이 "지금은 골보다 골 넣는 방법을 배우는 단계"라며 아쉬움 속 희망을 노래했다.백기태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17일(이하 한국시간) 개최국 사우디아라비아의 타이프 오카드 스포츠클럽에서 열린 홈팀 사우디와의 대회 4강전에서 90분을 1-1 무승부로 마친 뒤 승부차기에서 1-3으로 졌다.한국은 전반 45분 터진 오하람의 선제골로 앞
아듀 '선수 김연경'…"20년 배구 인생, 팬이 있었기에 소중한 여정"

아듀 '선수 김연경'…"20년 배구 인생, 팬이 있었기에 소중한 여정"

한국을 대표하는 배구선수로 20년 동안 활약하다 은퇴한 김연경(37)이 "힘든 순간도 있었지만 팬들 덕분에 버틸 수 있었다"면서 "값지고 소중한 여정을 마무리하고 이제는 배구와 함께할 새 길을 찾겠다"고 소회를 전했다.김연경은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배구 여제'라 불리는 김연경은 올림픽 3회 출전, V리그 통산 4회 우승 등을 이룬 뒤 이번 시즌을 끝으로 코트를 떠났다.김연경은 마지막 시즌에도 팀의 통합우승
국민체력 인증제, 국민체육진흥기금 우수사업에 선정

국민체력 인증제, 국민체육진흥기금 우수사업에 선정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체육공단)은 2024년 국민체육진흥기금(이하 체육기금) 지원 사업 성과에 대한 평가를 진행해 우수사업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체육공단은 체육기금의 효율적 운용과 지원 사업의 성과 제고를 위해 매년 기금 지원 사업을 평가해 우수사업을 선정하고 있다.체육공단은 평가 분야별 상위 10% 이내의 사업을 선정, 단년도 우수사업에는 체육공단 이사장 표창과 포상금을 수여한다. 연속 우수사업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과 사업
9개월 만에 '홈에서 홈경기'…홍명보호, 월드컵 예선 최종전 서울서 개최

9개월 만에 '홈에서 홈경기'…홍명보호, 월드컵 예선 최종전 서울서 개최

한국 축구대표팀이 9개월 만에 '진짜 홈'에서 홈경기를 치른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6월 5일 이라크(원정), 10일 쿠웨이트(홈)를 상대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조별리그 9·10차전을 갖는다.홈 팀은 미리 경기장을 지정해 아시아축구연맹(AFC)에 전달한다. 추후 변경될 여지는 있지만 이라크는 한국과의 9차전을 바스라 국제경기장에서, 한국은 쿠웨이트와의 10차전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UEL 8강 '집관' 손흥민, "동료들이 자랑스럽다…계속 가 보자고" 응원

UEL 8강 '집관' 손흥민, "동료들이 자랑스럽다…계속 가 보자고" 응원

독일 원정에 동행하지 못하고 집에서 응원한 손흥민(토트넘)이 SNS를 통해 "동료들이 자랑스럽다"며 승리를 기뻐했다.토트넘은 18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코메르츠방크-아레나에서 열린 2024-2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8강 2차전에서 전반 43분 터진 도미닉 솔랑케의 페널티킥 골로 프랑크푸르트(독일)를 1-0으로 제압했다.지난 11일 홈에서 펼쳐진 1차전에서 1-1로 비겼던 토트넘은 1·2차전 합계 2-1로 승
'박수 받는 준우승' 정관장 고희진 "'극뽁'했기에 행복한 감독"[인터뷰]

'박수 받는 준우승' 정관장 고희진 "'극뽁'했기에 행복한 감독"[인터뷰]

여자 프로배구 정관장은 이번 시즌 V리그에서 준우승을 거뒀다. 우승은 김연경의 '라스트 댄스'를 앞세운 흥국생명이 차지했는데, 정관장도 흥국생명만큼이나 주목을 받았다. 2인자였으나 그들의 남긴 인상은 챔피언만큼 강렬했다.13년 만에 챔프전에 진출한 정관장은 5전 3선승제로 진행된 시리즈에서 1·2차전을 내주면서 벼랑 끝으로 몰렸다. 3차전 역시 1·2세트를 빼앗겼으니 시시하게 끝나는 듯했다. 하지만 위기에서 놀라운 뒷심을 발휘했다. 정관장은 3
U17 축구, 사우디에 승부차기 패배…북한, 우즈벡에 0-3 완패(종합)

U17 축구, 사우디에 승부차기 패배…북한, 우즈벡에 0-3 완패(종합)

한국 남자축구 U17(17세 이하) 대표팀이 사우디아라비아를 넘지 못하고 U17 아시안컵 4강에서 여정을 마무리했다.백기태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17일(이하 한국시간) 개최국 사우디아라비아의 타이프 오카드 스포츠클럽에서 열린 홈팀 사우디와의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 4강전에서 90분을 1-1 무승부로 마친 뒤 승부차기에서 1PSO3으로 졌다.한국은 전반 45분 터진 오하람의 선제골로 앞서갔으나, 경기 종료 직전인 후반
서울 이랜드, 19일 충북청주전 '스쿨데이'…노바운드 챌린지 등 이벤트

서울 이랜드, 19일 충북청주전 '스쿨데이'…노바운드 챌린지 등 이벤트

프로축구 K리그2 서울 이랜드FC가 19일 오후 2시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충북청주와의 홈 경기를 '스쿨데이' 컨셉으로 개최, 서울시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전했다.먼저 장외 이벤트존에서는 '노바운드 챌린지'가 열린다. 같은 반 학생 5명이 한 조를 이뤄 공을 바닥에 떨어뜨리지 않고 패스하는 횟수를 측정하는 이벤트다.참가 대상은 서울시 내 중·고등학교 재학생으로, 경기 티켓을 소지하면 누구나 참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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