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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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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부
벌써 '페예노르트 에이스' 황인범, 구단 선정 9월의 선수상

벌써 '페예노르트 에이스' 황인범, 구단 선정 9월의 선수상

페예노르트의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28)이 새 팀에 입단하자마자 이달의 선수상을 거머쥐었다.페예노르트는 5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선정 페예노르트 '이달의 왕'으로 황인범이 선정됐다. 9월 2일 팀에 합류한 황인범은 곧바로 첫 번째 개인 타이틀을 획득했다"고 전했다.황인범은 유럽 여름 이적 시장 막바지 츠르베나 즈베즈다(세르비아)에서 페예노르트로 이적
정관장-현대건설, KOVO컵 여자부 결승전서 맞대결(종합)

정관장-현대건설, KOVO컵 여자부 결승전서 맞대결(종합)

여자 프로배구 정관장과 현대건설이 2024 통영·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결승전에서 만난다. 정관장은 2018년 이후 6년 만에, 현대건설은 2021년 이후 3년 만에 각각 정상에 도전한다.정관장은 5일 경남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4강전에서 GS칼텍스를 풀세트 접전 끝 세트스코어 3-2(23-25 25-20 23-25 25-17 15-10)로 이겼다.B조에
장유빈·김홍택,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3R 공동 선두…'호스트' 최경주는 54위

장유빈·김홍택,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3R 공동 선두…'호스트' 최경주는 54위

장유빈(22)과 김홍택(31)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억5000만원) 셋째 날 공동 선두에 자리했다.장유빈은 5일 경기도 여주 페럼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더블보기 1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 2라운드를 단독 선두로 마쳤던 그는 합계 8언더파 208타로 이틀 연속 선두를 유지했다
'17세 신성' 바르사 야말, 음바페 제치고 라리가 9월의 선수상

'17세 신성' 바르사 야말, 음바페 제치고 라리가 9월의 선수상

FC바르셀로나(스페인)의 2007년생 '신성' 라민 야말(17)이 프리메라리가 9월의 선수상으로 선정됐다.바르셀로나는 5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야말의 수상 소식을 전했다. 야말은 8월 프리메라리가 U23 최고의 선수상을 받은 데 이어 이번엔 리그 최고의 선수상까지 꿰차, 두 달 연속 개인상을 거머쥐었다. 바르셀로나는 "야말의 또 다른 취미는 개인 수
'부키리치+메가 42점' 정관장,GS 꺾고 KOVO컵 결승 진출

'부키리치+메가 42점' 정관장,GS 꺾고 KOVO컵 결승 진출

여자 프로배구 정관장이 GS칼텍스를 따돌리고 2024 통영·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결승에 올랐다.정관장은 5일 경남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4강전에서 GS칼텍스를 풀세트 접전 끝 세트스코어 3-2(23-25 25-20 23-25 25-17 15-10)로 이겼다.B조에서 2승1패를 기록해 4강에 올랐던 정관장은 A조를 3전 전승으로 통과한 GS칼텍스를 잡아냈
클럽 월드컵 나가는 맨시티 감독 "내년 EPL 개막은 1~3주 늦춰야"

클럽 월드컵 나가는 맨시티 감독 "내년 EPL 개막은 1~3주 늦춰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를 이끄는 펩 과르디올라(53) 감독이 다음 시즌 EPL 개막 시기를 늦춰야 한다고 주장했다.과르디올라 감독은 5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매체 BBC와의 인터뷰에서 "내년에는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이 열리기 때문에, EPL 개막일을 늦춰야 선수들이 충분한 휴식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2025 FIFA
'홈경기 횟수를 늘려라'…파이널 라운드 앞둔 K리그 팀들의 미션

'홈경기 횟수를 늘려라'…파이널 라운드 앞둔 K리그 팀들의 미션

"홈경기 횟수를 늘려라."파이널 라운드를 앞둔 K리그1 팀들에 내려진 미션이다.2024시즌 프로축구 K리그1은 6일 오후 3시 일제히 6개 구장서 정규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이어 상위 스플릿인 파이널A 6개 팀, 하위 스플릿인 파이널B 6개 팀으로 나뉘어 '파이널 라운드' 5경기를 추가로 진행한 뒤 시즌을 마무리한다.파이널 라운드 경기 숫자가 홀수인 만큼,
'금지약물' 포그바, 출장 정지 4년서 18개월로 감형…"악몽이 끝났다"

'금지약물' 포그바, 출장 정지 4년서 18개월로 감형…"악몽이 끝났다"

'금지약물' 복용 혐의를 받는 프랑스 축구선수 폴 포그바(31·유벤투스)의 출전 정지 징계가 4년에서 18개월로 감형됐다.영국 매체 BBC는 5일(한국시간) "스포츠중재재판소(CAS)가 포그바의 출전 정지 기간을 18개월로 감형했다"고 보도했다.마티유 리브 CAS 사무국장의 발표에 따르면 포그바는 2023년 9월 기준으로 18개월 뒤인 2025년 3월 11
손흥민, 7일 브라이튼전도 결장…"노력 중이지만 반전 없다"

손흥민, 7일 브라이튼전도 결장…"노력 중이지만 반전 없다"

부상으로 국가대표팀 소집 명단서 제외된 손흥민(32·토트넘)이 7일(이하 한국시간) 열릴 브라이튼과의 2024-25 EPL 7라운드에도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5일 브라이튼전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의 출전 가능성은 작다. 열심히 노력하고 있지만, 지금 시점에서 손흥민이 출전할 수 있을 만큼 반전이 일어나지는 않을
피겨 김채연, 상하이 트로피 여자싱글서 개인 최고점으로 금메달

피겨 김채연, 상하이 트로피 여자싱글서 개인 최고점으로 금메달

한국 피겨 여자싱글 김채연(18·수리고)이 2024 상하이 트로피에서 개인 최고점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김채연은 4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대회 여자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 점수(TES) 76.39점, 구성 점수(PCS) 67.63점으로 합계 144.02점을 획득, 전날 쇼트프로그램에서 획득한 70.72점을 더해 총점 214.74점으로 우승했다.김채연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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