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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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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부
'김민재 실수' 감싼 홍명보 감독 "내가 많이 출전시켜 미안하다"

'김민재 실수' 감싼 홍명보 감독 "내가 많이 출전시켜 미안하다"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이 핵심 수비수 김민재(28·바이에른 뮌헨)의 실수를 감쌌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쿠웨이트와 요르단에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한 경기씩을 치른 뒤 2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홍명보 감독은 입국장에서 취재진을 만나 올해 A매치 일정을 마친 소감을 전하면서 팔레스타인전에서 아쉬운 수비를 펼쳤던 김민재와의 일화도 공개했다.김민재는 한국 축구가 자랑하는 최고의 센
홍명보 감독 "힘들었던 올해 여정…선수들이 잘 이겨내 줬다"

홍명보 감독 "힘들었던 올해 여정…선수들이 잘 이겨내 줬다"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이 올해 A매치 일정을 모두 마무리한 뒤 "힘들었던 여정이었지만 선수들이 잘 이겨내 줬다"고 총평했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중동 원정 2연전을 마치고 2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한국은 11월 A매치 기간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B조 5·6차전을 치렀다. 쿠웨이트와 원정 경기에서 3-1로 이겼고, 이후 요르단에서 펼쳐진 팔레스타인과 경기에서 1-1로 비겼다.한
홍명보호, 중동 원정 2연전 마치고 귀국…올해 4승2무로 일정 끝

홍명보호, 중동 원정 2연전 마치고 귀국…올해 4승2무로 일정 끝

중동 원정 2연전을 끝으로 올해 A매치 일정을 마무리한 홍명보호가 귀국했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쿠웨이트와 요르단에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한 경기씩을 치른 뒤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를 거쳐 2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대표팀은 지난 19일 요르단 암만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팔레스타인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6차전을 1-1로 비긴 뒤 해산했다.손흥민(
하형주 체육공단 이사장, 현충원 참배…"스포츠로 더 나은 세상을"

하형주 체육공단 이사장, 현충원 참배…"스포츠로 더 나은 세상을"

하형주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신임 이사장이 서울 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체육공단은 "하형주 이사장이 현충원을 찾아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고 21일 밝혔다. 하 이사장은 이날 전무이사와 본부장 등 임직원 20여명과 동행했다. 하 이사장은 현충탑에 분양한 뒤 방명록에 "1988 서울 올림픽의 숭고한 가치 위에 스포츠를 통해 더 나은 세상을,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라고 적었다.하 이사장은 1984 LA 올림픽에서 유도 95㎏급 우승
탁구 신유빈, WTT 왕중왕전 복식 이어 단식도 1회전 탈락

탁구 신유빈, WTT 왕중왕전 복식 이어 단식도 1회전 탈락

한국 여자탁구의 간판 신유빈(대한항공)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왕중왕전에서 여자 복식에 이어 여자 단식에서도 조기 탈락했다.신유빈은 21일 일본 후쿠오카 기타큐슈 체육관에서 열린 WTT 파이널스 후쿠오카 2024 여자 단식 1회전에서 중국의 왕만위에 1-3(3-11 9-11 11-7 8-11)으로 졌다.신유빈은 왕만위에게 서브로만 23점을 내주는 등 힘든 경기를 했다. 3게임에서 11-7로 이겼을 뿐, 이외에는 리드를 얻지 못한 채 끌려다니
손흥민 거취에 쏟아진 관심…이번엔 '튀르키예'서 러브콜

손흥민 거취에 쏟아진 관심…이번엔 '튀르키예'서 러브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공격수 손흥민(32)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소속 팀과의 재계약 여부가 불투명한 가운데 갈라타사라이(튀르키예)가 적극적인 구애를 펼치고 있다.튀르키예 매체 '파나틱'은 21일(한국시간) '갈라타사라이가 손흥민 영입을 추진 중"이라면서 "갈라타사라이는 내년 1월 이적시장에서 윌프리드 자하와 테테를 판매하고, 그 비용으로 토트넘에 손흥민의 이적을 제안할 것"이라고 보도했다.손흥민은 2015년 토트넘에
"코리아컵 결승 일정, 너무 빡빡해"…포항·울산의 쓴소리

"코리아컵 결승 일정, 너무 빡빡해"…포항·울산의 쓴소리

한국 축구 최고의 권위 대회인 코리아컵 결승에 진출, 우승을 다투는 포항 스틸러스와 울산HD가 일정에 대한 아쉬움을 나타냈다.박태하 포항 감독과 김판곤 울산 감독은 21일 축구회관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 미디어데이에 참석, 우승을 향한 포부를 밝히면서도 우승이 결정되는 중요한 경기가 빡빡한 일정 속에 치러지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두 팀이 맞붙는 코리아컵 결승전은 30일 오후 3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중립 경기로 열린다.
최다 우승 도전 포항 vs 2관왕 노리는 울산…"코리아컵 정상은 우리가"

최다 우승 도전 포항 vs 2관왕 노리는 울산…"코리아컵 정상은 우리가"

코리아컵 최다 우승에 도전하는 포항 스틸러스와 K리그1에 이어 2관왕을 노리는 울산HD가 정상을 향한 야심찬 각오를 드러냈다.대한축구협회(KFA)는 21일 축구회관에서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박태하 포항 감독과 한찬희, 김판곤 울산 감독과 김민우가 참석했다.프로와 아마추어를 통틀어 한국 축구 최강팀을 가리는 코리아컵 결승전은 30일 오후 3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지난해 이 대회에서 통산 5번째 우승컵을
북중미 월드컵 예선 통과 1호는 일본? 1승만 남았다

북중미 월드컵 예선 통과 1호는 일본? 1승만 남았다

일본이 가장 먼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예선을 통과할 가능성이 커졌다.일본은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C조에서 5승1무(승점 16)로 선두를 질주 중이다. 2위 호주가 승점 7점, 3~6위인 인도네시아·사우디·바레인·중국이 승점 6점으로 물려 있어 일본과 격차가 크게 벌어졌다.아시아 3차 예선은 18개 팀이 6개 팀씩 3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1·2위 등 총 6개 팀이 본선에 직행한다. 각
홍명보호 '언성 히어로' 이재성 "아쉬움을 더 발전하는 계기로"

홍명보호 '언성 히어로' 이재성 "아쉬움을 더 발전하는 계기로"

축구국가대표팀 '언성 히어로' 이재성(32·마인츠)이 2024년 마지막 A매치를 마친 뒤 "아쉬움을 더 발전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지난 19일(이하 한국시간) 요르단 암만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팔레스타인과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6차전에서 1-1로 비겼다.한국은 6경기 4승2무 무패로 B조 선두를 달렸지만, 팔레스타인을 상대로는 두 번 모두 비기는 아쉬움도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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