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페이지

안영준 기자
안영준 기자
스포츠부
법원, '이해인 신체 촬영' 피겨 선수 징계효력정지 가처분 인용

법원, '이해인 신체 촬영' 피겨 선수 징계효력정지 가처분 인용

피겨 선수 이해인의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사진을 촬영하고, 이를 다른 사람에게 보여줬다는 이유로 대한빙상경기연맹으로부터 자격정지 1년 징계를 받았던 전 피겨 여자 싱글 국가대표 A가 선수 지위를 회복했다.A의 법률 대리인 김가람 변호사는 26일 '뉴스1'에 "지난 25일 서울동부지법 제21민사부(김정민 부장판사)가 피겨 스케이팅 여자 선수 A가 낸 징계 효력정지 가처분을 인용했다"고 전했다.지난해 6월 빙상연맹은 A가 해외 전지훈련 중인 이해
요르단전 관중석에서 지켜본 이강인…국내서 회복 후 이번 주 출국

요르단전 관중석에서 지켜본 이강인…국내서 회복 후 이번 주 출국

축구대표팀 핵심 미드필더 이강인(파리생제르맹)이 요르단전을 그라운드가 아닌 관중석에서 지켜봤다. 이강인은 해외파 선수들이 소속 팀으로 복귀한 뒤에도 국내에 더 머물며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다.이강인은 지난 20일 오만과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7차전을 치르던 중 왼쪽 발목 부상을 당해, 25일 요르단과의 경기를 앞두고 소집 제외됐다.이강인은 대표팀 트레이닝복이 아닌 사복 차림으로 요르단전이 열린 수원월드
스포츠윤리센터, 정부법무공단과 법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스포츠윤리센터, 정부법무공단과 법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스포츠윤리센터가 정부법무공단과 법률 자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지난 25일 열린 협약식에는 박지영 스포츠윤리센터 이사장과 조희진 정부법무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 협약 내용에 서명했다.이번 협약은 스포츠윤리센터가 수행 중인 다양한 업무에 대해 법률적 전문성과 지속적인 지원을 제공받기 위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주요 협약 내용은 △일반적인 법률문제에 대
홀란드 골 노르웨이, 이스라엘 4-2 승…유럽 예선 선두 질주

홀란드 골 노르웨이, 이스라엘 4-2 승…유럽 예선 선두 질주

엘링 홀란드(맨체스터 시티)가 2경기 연속골을 넣은 노르웨이가 월드컵 예선 선두를 질주했다.노르웨이는 26일(한국시간) 헝가리 데브레첸 나예르데이 슈타디온에서 열린 이스라엘과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 I조 조별리그 2차전서 4-2 대승을 거뒀다.1차전서 몰도바를 5-0으로 대파했던 노르웨이는 2경기서 2연승, 9골 2실점의 좋은 기록으로 선두를 달렸다.1998 프랑스 월드컵 이후 본선에 오르지 못하고 있는 노르
'꼴찌' 맡은 봄배구 전도사 신영철 "OK서도 성공 자신있다"[인터뷰]

'꼴찌' 맡은 봄배구 전도사 신영철 "OK서도 성공 자신있다"[인터뷰]

남자 프로배구 OK저축은행의 새로운 사령탑으로 부임한 신영철(61) 감독의 목소리에는 자신감이 넘쳤다. 빨리 V리그로 돌아와 '봄배구 전도사'다운 모습을 증명해 내겠다는 설렘도 가득했다.오기노 마사지 감독이 자진사퇴한 OK저축은행은 지난 24일 신영철 감독을 구단 4대 사령탑에 선임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시즌 7승29패(승점 27)로 최하위에 그친 OK저축은행이 새 시즌 반등을 위해 빠르게 칼을 빼 들었다.신 감독은 지난 시즌 우리카드 지
3경기 무승부에 이재성 "선수들 모두 책임감 느껴…더 배우고 발전할 것"

3경기 무승부에 이재성 "선수들 모두 책임감 느껴…더 배우고 발전할 것"

축구대표팀 베테랑 미드필더 이재성(33·마인츠)이 요르단전 무승부 결과에 아쉬움을 전하면서 "더 배우고 발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2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요르단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조별리그 8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전반 5분 만에 이재성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전반 30분 마후드 알마르디에게 동점골을 내줬다.한국
안방 부진에 손흥민 쓴웃음 "원정서 더 강한 이유가 있지 않겠나"

안방 부진에 손흥민 쓴웃음 "원정서 더 강한 이유가 있지 않겠나"

축구대표팀 간판 공격수 손흥민(33)이 요르단전을 무승부로 마친 뒤 "원정에서 더 강한 이유가 있을 것"이라면서 홈구장 잔디 문제 등 환경에 대한 아쉬움을 우회적으로 표현했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요르단과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조별리그 8차전에서 1-1로 비겼다.최근 3경기 연속 1-1 무승부에 그친 한국은 4승 4무(승점 16)로 조 선두는 유
월드컵 확정 일본, 힘 빼고도 사우디와 무승부…중국은 호주에 완패

월드컵 확정 일본, 힘 빼고도 사우디와 무승부…중국은 호주에 완패

월드컵 본선 티켓을 조기 확보한 일본이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로 힘을 빼고도 무승부를 거뒀다. 중국은 골키퍼의 어이없는 실책 등으로 호주에 완패했다.일본은 25일 일본 도쿄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디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C조 8차전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지난 7차전서 바레인을 2-0으로 제압, 북중미 월드컵 1호 본선 진출팀이 된 일본은 이날 주축 선수들에게 휴식을 줬다. 그럼에도 일본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이재성, 시종일관 빛난 '언성 히어로'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이재성, 시종일관 빛난 '언성 히어로'

축구대표팀 베테랑 미드필더 이재성(33·마인츠)은 팀에 없어서는 안 될 살림꾼이다. 요르단과의 경기에서도 그의 가치는 시종일관 빛났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2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요르단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조별리그 8차전에서 1-1로 비겼다.이날 한국은 전반 5분 손흥민의 도움을 받은 이재성의 선제골로 앞섰지만 전반 30분 동점골을 내주면서 승리에 실패했다.최근 3
'18세 343일' 양민혁, A매치 데뷔전서 당돌했고 번뜩였다

'18세 343일' 양민혁, A매치 데뷔전서 당돌했고 번뜩였다

축구대표팀의 2006년생 공격수 양민혁(퀸스파크레인저스)이 18세 343일의 나이로 A매치에 데뷔했다. 긴장되는 무대였지만 당돌하고 번뜩이는 플레이로 존재감을 드러냈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요르단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조별리그 8차전에서 1-1로 비겼다.최근 3경기 연속 무승부에 그친 한국은 4승 4무(승점 16)로 선두는 지켰지만 2위 요르단(
많이 본 뉴스1/0
많이 본 뉴스1/-1
많이 본 뉴스1/0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