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해밀톤 호텔 대표 징역 1년 구형

서울서부지법, 6일 결심공판 진행
해밀톤 대표 "유가족에 애도·위로"

이태원 해밀톤호텔 대표 이모씨가 10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건축법 위반 혐의에 대한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이모씨는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골목에 불법 건축물을 증축해 사고 피해를 키운 혐의로 기소됐다. 2023.3.10/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이태원 해밀톤호텔 대표 이모씨가 10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건축법 위반 혐의에 대한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이모씨는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골목에 불법 건축물을 증축해 사고 피해를 키운 혐의로 기소됐다. 2023.3.10/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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