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천하람 "윤심은 있다"…金 "관심 당연" 千 "눈가리고 아웅"

안철수·황교안은 "윤심 없다"…安 "본인 말 지킬 것으로 믿어"
한동훈 선대위원장엔 안철수만, 김건희 적극 행보엔 황교안만 '긍정'

황교안(왼쪽부터), 천하람, 김기현, 안철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14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 부산·울산·경남 합동연설회에서 손을 맞잡고 있다. 2023.2.14/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황교안(왼쪽부터), 천하람, 김기현, 안철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14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 부산·울산·경남 합동연설회에서 손을 맞잡고 있다. 2023.2.14/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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