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비어천가 KBS 사장 코미디" vs "북한식 인민 재판"(종합)
여야는 박장범 KBS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박 후보자가 친윤(친윤석열계) 언론인으로서 편향 보도를 했다는 지적을 두고 맞붙었다.야당은 박 후보자가 과거 윤석열 대통령과의 신년 특별 대담에서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수수 의혹과 관련해 '파우치'라 표현한 점을 두고 공세를 퍼부었다. 여당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잡범"이라 칭하며 청문회를 3일로 연장한 민주당을 비판했다.이해민 조국혁신당 의원은 2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