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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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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
강남 '초등생 유괴' 의심 신고…경찰 "범죄 혐의 없어"(종합2보)

강남 '초등생 유괴' 의심 신고…경찰 "범죄 혐의 없어"(종합2보)

서울 강남에 있는 초등학교 앞에서 하교 중인 초등학생을 납치하려고 했다는 신고가 잇따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지만, 현재까지 범죄 혐의가 발견되지 않았다.18일 서울경찰청은 서울 강남구에서 초등학생을 유괴하려고 시도했다는 신고와 관련해 "강력팀 등을 투입해 신속하게 범죄 혐의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면서도 "현재까지 실제 미성년자 약취유인 시도 등 범죄 혐의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말했다.이날 서울 수서경찰서는 지난 16일 오후 6시 20분쯤 강남구
강남서 잇단 '초등생 유괴' 의심 신고…CCTV 찍힌 남성 2명 조사(종합)

강남서 잇단 '초등생 유괴' 의심 신고…CCTV 찍힌 남성 2명 조사(종합)

서울 강남에 있는 초등학교 앞에서 하교 중인 초등학생을 납치하려고 했다는 신고가 잇따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서울 수서경찰서는 지난 16일 오후 6시 20분쯤 강남구 역삼동의 A 초등학교 인근에서 놀고 있던 초등학생에게 접근한 남성 2명을 조사했다고 18일 밝혔다.경찰은 남성 1명은 임의동행, 1명은 전화로 연락해 출석하게 한 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이들은 전날(17일) 오후 6시 20분쯤 서울 역삼동에서 술자리를 마치고 다른 술자
"백혈병 치료제, 코로나에도 효과"…검찰, 일양약품 무혐의 처분

"백혈병 치료제, 코로나에도 효과"…검찰, 일양약품 무혐의 처분

검찰이 자사 백혈병 치료제가 코로나19 치료 효과가 있는 것처럼 허위 보도 자료를 배포해 주가를 부양한 혐의를 받은 일양약품 관계자들에 대해 불기소 처분했다.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는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송치된 김동연·정유석 일양약품 공동대표와 일양약품 법인을 지난달 31일 무혐의 처분했다.이들은 2020년 3월 자사 백혈병 치료제 '슈펙트'를 코로나19 환자에게 투여하니 우수한 효능을 보였다는 허위 보도자료
[기자의 눈] "미아리서 몸 팔아" 딸 유치원에 간 문자…죽음으로 내몰렸다

[기자의 눈] "미아리서 몸 팔아" 딸 유치원에 간 문자…죽음으로 내몰렸다

"몸 팔아서 번 돈으로 바 가서 술 먹고 놀고, 애 아프다고 거짓말하고 남자 만나러 다닌다는 내용의 비하하는 말들이 많았습니다."사망한 30대 싱글맘 A 씨와 같이 일한 B 씨는 법정 증인석에서 흐느껴 울다가도, 이성을 찾으려 애쓰고 있었다. 자신이 보고 들은 것들을 또박또박 증언하는 모습이 마치 동료의 죽음에 대한 책임을 꼭 묻겠단 의지 같아 보였다. A 씨 동료들로 꽉 찬 방청석에서도 울음을 삼키는 소리가 났다.지난 11일 서울북부지법 형사
서울대 교수회, '우수 교수 정년 후 최대 5년 재임용' 본부에 제안

서울대 교수회, '우수 교수 정년 후 최대 5년 재임용' 본부에 제안

서울대 교수회가 우수한 성과를 낸 교수들을 대상으로 65세 정년 이후에도 연구·교육을 할 수 있도록 최대 5년까지 재임용하는 내용의 연구안을 제시했다.17일 서울대 교수들의 자치단체인 서울대 교수회에 따르면 이들 단체는 이번주 초 학교 본부에 '우수 정년 교수 재임용 방안에 대한 연구안'을 제출했다.연구안은 서울대 내 우수 교수 중 탁월한 성과를 낸 교수들을 △연구 트랙 △교육 트랙 △교육·연구 융합 트랙 △사회공헌 트랙 등 4개 분야로 나눠
尹부부, 사저 복귀 7일째 외출없어…아크로비스타도 경호 속 고요

尹부부, 사저 복귀 7일째 외출없어…아크로비스타도 경호 속 고요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가 아크로비스타 밖으로 나가는 움직임은 사저 복귀 7일째인 17일에도 보이지 않았다.이날 오후 취재진이 찾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아크로비스타는 대통령경호처로 추정되는 남성들의 경호 속에 고요한 분위기였다.경호처 직원들은 머리를 반듯하게 가르마 타고 정장을 입은 남성들이 인이어를 꽂은 채 윤 전 대통령이 살고 있는 B동 인근을 분주히 돌아다녔다.윤 전 대통령은 파면 이후 전직 대통령으로서 예우가 거의 박탈됐지만 '대통령 등의
"왜 안 만나줘" 헤어진 연인 동생 살해한 50대 남성, 1심 징역 30년

"왜 안 만나줘" 헤어진 연인 동생 살해한 50대 남성, 1심 징역 30년

서울 강서구의 하나 주택가에서 옛 연인의 남동생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이 1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받았다.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장찬)는 17일 오후 2시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이 모 씨(58)에게 징역 30년을 선고했다.이 씨는 지난해 12월 19일 오전 1시쯤 서울 강서구 화곡동의 한 주택에서 40대 남성 A 씨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범행 현장에는 10대 아이가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검찰에 따르면 이 씨
'음주운전·불법숙박업' 문다혜, 벌금 1500만원…1심 "모두 유죄"(종합)

'음주운전·불법숙박업' 문다혜, 벌금 1500만원…1심 "모두 유죄"(종합)

음주운전과 불법 숙박업 혐의로 기소된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 씨가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서울서부지법 형사5단독 김형석 판사는 17일 오전 11시 30분 도로교통법 위반(음주 운전)·공중위생관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문 씨에게 벌금 1500만원을 선고했다.재판부는 "증거를 비춰볼 때 공소사실 모두 유죄로 판단한다"며 "피고인이 음주운전 하고 세 곳에서 신고하지 않고 숙박업을 해서 죄질이 가볍지 않고 알코올 농도 수치가 높고 숙박업
'음주운전·불법 숙박업' 문다혜, 1심 벌금 1500만원…"모두 유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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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과 불법 숙박업 혐의로 기소된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 씨가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서울서부지법 형사5단독 김형석 판사는 17일 오전 11시 30분 도로교통법 위반(음주 운전)·공중위생관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문 씨에게 벌금 1500만원을 선고했다.재판부는 "증거를 비춰볼 때 공소사실 모두 유죄로 판단한다"며 "피고인이 음주운전을 하고 세 곳에서 신고하지 않고 숙박업을 해서 죄질이 가볍지 않고 알코올 농도 수치가 높고 숙박업
 '음주운전·불법 숙박업' 문다혜, 1심 벌금 15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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