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엔비디아가 투자했다는 소식으로 인공지능(AI) 업체 네비우스 그룹이 7% 가까이 급등했다.
1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네비우스는 6.69% 급등한 44.49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엔비디아가 미국의 증권 당국인 증권관리위원회(SEC)에 제출한 서류를 통해 네비우스 주식 120만주를, 5600만달러에 매입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네비우스는 러시아의 검색 대기업 얀덱스에서 분사한 기업으로, 네덜란드에 본사를 두고 있다. AI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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