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014년 3월 25일 뉴욕에서 열린 출판 기념회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카터 전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조지아주 고향 마을 플레인스 자택에서 호스피스 돌봄을 받던 중 향년 100세로 별세했다. 2024.12.30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관련 키워드지미카터대통령미국연표정지윤 기자 '카터 별세'에 취임식 조기 게양하자…트럼프 "아무도 안 보고싶어해" 불평하마스 "카타르서 가자지구 휴전 회담 재개"관련 기사'카터 별세'에 취임식 조기 게양하자…트럼프 "아무도 안 보고싶어해" 불평권영세, 지미 카터 유가족에 애도 서한…"슬픈 소식에 위로의 뜻"조태열, 카터 추모 공간 방문…"평화·번영에 일생 바쳐"日 스가 전 총리, 카터 전 대통령 국장 참석…트럼프와 접촉 가능성중국 외교차관, 주중 美대사관 찾아 카터 전 대통령 추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