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의혹' 헤그세스 밀어붙이는 트럼프…"잘하고 있다"

[트럼프 시대]"군인정신 갖고 있어, 에너지 넘치는 국방장관 될 것"
모친도 아들 두둔 "7년 전과 다른 변화한 사람, 국방장관 자격 있어"

14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인수팀이 '전례 없는' 대규모 군 지휘관 해고를 단행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미 국방부가 '시스템에 부담을 줄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사진은 지난 2017년 4월 6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워싱턴DC 백악관에서 당시 폭스 앤 프렌즈 공동 진행자로 활동한 2기 행정부 초대 국방장관 지명자인 피트 헤그세스와 인터뷰 하고 있는 모습. ⓒ 로이터=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14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인수팀이 '전례 없는' 대규모 군 지휘관 해고를 단행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미 국방부가 '시스템에 부담을 줄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사진은 지난 2017년 4월 6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워싱턴DC 백악관에서 당시 폭스 앤 프렌즈 공동 진행자로 활동한 2기 행정부 초대 국방장관 지명자인 피트 헤그세스와 인터뷰 하고 있는 모습. ⓒ 로이터=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미국 국방장관 지명자 피트 헤그세스의 어머니 페넬로페 헤그세스가 지난 4일(현지시간) 폭스뉴스에 출연해 인터뷰하고 있다.<폭스뉴스 방송화면 캡처>
미국 국방장관 지명자 피트 헤그세스의 어머니 페넬로페 헤그세스가 지난 4일(현지시간) 폭스뉴스에 출연해 인터뷰하고 있다.<폭스뉴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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