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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정민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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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부
美재무 "한국과 내주 무역협상…中과 언젠가 '빅딜' 가능"(종합)

美재무 "한국과 내주 무역협상…中과 언젠가 '빅딜' 가능"(종합)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이 14일(현지시간) "한국과 다음 주 무역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라면서 먼저 합의하는 국가일수록 유리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베선트 장관은 이날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지난주에는 베트남, 수요일(16일)에는 일본, 다음 주에는 한국과의 협상이 있다"면서 "빠르게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와 관련,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소식통을 인용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상호관세 부과를 발표한 이후 베선트 장관이 새로
현대차그룹, 신임 워싱턴사무소장에 드류 퍼거슨 전 하원의원 선임

현대차그룹, 신임 워싱턴사무소장에 드류 퍼거슨 전 하원의원 선임

현대자동차그룹은 15일 드류 퍼거슨(Drew Ferguson) 전 미국 연방하원의원을 오는 5월 1일 자로 신임 HMG워싱턴사무소장에 선임한다고 밝혔다.드류 퍼거슨 신임 HMG워싱턴사무소장은 앞으로 미국 정부 및 의회와 현대차그룹 사이의 소통을 총괄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퍼거슨 신임 HMG워싱턴사무소장은 공화당 소속의 미국 조지아(Georgia)주 4선 연방하원의원 출신으로,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받는다
트럼프, 車관세 일시유예 시사…"美서 만들려면 시간 필요"(종합)

트럼프, 車관세 일시유예 시사…"美서 만들려면 시간 필요"(종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일부 자동차 기업을 돕기 위한 방안을 찾고 있다"라며 자동차 관련 관세를 추가 유예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DC 백악관 집무실에서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과 회담하는 자리에서 '어제 단기적인 관세 면제를 언급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품목을 고려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트럼프는 "그들은 캐나다와 멕시코, 그리고 기타 지역에서 생산하던 부품을 이곳에서 만들
트럼프 "車기업 돕는 방안 찾고 있어…생산전환 시간 필요"(상보)

트럼프 "車기업 돕는 방안 찾고 있어…생산전환 시간 필요"(상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일부 자동차 기업을 돕기 위한 방안을 찾고 있다"라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DC 백악관 집무실에서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과 회담하는 자리에서 '어제 단기적인 관세 면제 언급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품목을 고려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트럼프는 "그들은 캐나다와 멕시코, 그리고 기타 지역에서 생산하던 부품을 이곳에서 만들기 위한 전환 작업을 하고 있다"라면서 "그러나
트럼프 "다음주 반도체 관세 발표…일부 기업에 유연할 수도"

트럼프 "다음주 반도체 관세 발표…일부 기업에 유연할 수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반도체 관세를 '다음 주'에 발표할 것이라고 13일(현지시간) 밝혔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의 자택에서 워싱턴으로 돌아오는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 안에서 기자들에게 이같이 밝히며 "이 분야의 몇몇 기업에는 유연성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지시간 일요일에 언급한 '다음주'(Over the next week)는 한국 기준으로는 이번주를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트럼프 대통
'예외 혼란'에 트럼프 "폰·노트북·반도체 면제 없다"…韓 비상

'예외 혼란'에 트럼프 "폰·노트북·반도체 면제 없다"…韓 비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스마트폰을 비롯한 전자제품에 대한 상호관세 유예 혼선이 일자 직접 "예외는 없다"며 향후 관세가 부과될 것임을 재확인했다.트럼프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누구도 불공정한 무역 수지에 대한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다"면서 향후 발표할 반도체 관세에 있어 주요 무역 적자국을 상대로 한 예외 없는 조치를 시사했다.트럼프 대통령은 "다른 나라들이 우리를 상대로 사용해 온 비관세 무역장벽
트럼프, 햄버거가 주식인데…주치의 "대통령직 수행 이상 無"(종합)

트럼프, 햄버거가 주식인데…주치의 "대통령직 수행 이상 無"(종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직을 수행하기에 충분히 건강하다는 검진결과를 받았다.미국 백악관은 13일(현지시간) 이같은 내용의 건강검진 결과를 공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1일 월터 리드 국립병원을 찾아 션 바바벨라 백악관 주치의로부터 정기 건강검진을 받았다.이날 공개한 트럼프 대통령의 건강검진 보고서에서 바바벨라는 "트럼프 대통령의 건강 상태는 훌륭하다(excellent)"고 평가했다.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뛰어난 인지적·신체적 건강 상
트럼프 "스마트폰도 '반도체' 맞잖아"…상호관세 면제 각서 서명

트럼프 "스마트폰도 '반도체' 맞잖아"…상호관세 면제 각서 서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스마트폰, 컴퓨터 등의 전자기기도 상호관세(reciprocal tariffs) 부과 대상 품목에서 제외했다.당초 상호관세에서 제외하기로 한 '반도체'(semiconductors)에 스마트폰과 노트북 등의 전자기기를 포함시킨 것으로, 이번 관세가 애플 아이폰 유저 등 미국 소비자에 적잖은 부담을 주고 있다는 비판 여론을 의식한 조치로 보인다.백악관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11일(현지시간) 이 같은
美백악관, 이란과의 고위급 핵협상에 "매우 긍정·건설적"

美백악관, 이란과의 고위급 핵협상에 "매우 긍정·건설적"

미국 백악관은 12일(현지시간) 오만에서 열린 이란과의 고위급 핵 협상과 관련, "논의는 매우 긍정적이고 건설적이었다"라고 평가했다.백악관은 이날 성명을 통해 "이 문제(이란 핵 문제)는 매우 복잡하며 오늘 위트코프 특사의 직접 소통은 상호 이익이 되는 결과를 도출하는 데 있어 한 걸음 더 나아간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이날 회담에는 스티븐 위트코프 중동 특사가 미국 측 대표로 나섰고, 이란에서는 아바스 아락치 외무장관이 참석해 위트코프와
美, 스마트폰·컴퓨터 등 상호관세 면제…애플·삼성 부담 덜었다(종합)

美, 스마트폰·컴퓨터 등 상호관세 면제…애플·삼성 부담 덜었다(종합)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스마트폰, 컴퓨터 등도 상호관세(reciprocal tariffs) 부과 대상 품목에서 제외했다. 중국에서 들여오는 품목도 면제 대상이어서 트럼프 정부가 중국에 취한 첫 관세 완화라는 의미도 있다.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 CNBC, CNN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관세국경보호국(CBP)은 전날 상호관세 부과 품목에서 △스마트폰 △노트북 △하드디스크 드라이브 △컴퓨터 프로세서 △메모리 △반도체 장비 등 총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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