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페이지

류정민 특파원
류정민 특파원
국제부
퇴임 앞둔 바이든, 우크라에 대인 지뢰 준다…"러, 전술 변화 고려"

퇴임 앞둔 바이든, 우크라에 대인 지뢰 준다…"러, 전술 변화 고려"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부 장관이 20일(현지시간)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대인 지뢰를 제공한 이유와 관련해 러시아의 전술 변화를 꼽았다.'아세안 국방장관회의(ADMM) 플러스' 참석을 위해 라오스에 입국한 오스틴 장관은 이날 취재진의 대인 지뢰 제공 이유를 묻는 말에 "러시아가 기존 기계화 부대를 앞세우는 전술이 아닌, 보병이 앞선 뒤 기계화 부대의 길을 열어주는 방식으로 전술을 약간 수정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오스틴 장관은 "우크라이나는 이러한
유엔 위원회, 북한인권결의안 20년 연속 채택…정부 "환영"(종합)

유엔 위원회, 북한인권결의안 20년 연속 채택…정부 "환영"(종합)

북한의 조직적이고 광범위하며 중대한 인권침해를 규탄하는 내용의 북한인권결의가 20년 연속 유엔총회 산하 인권 담당 위원회에서 채택됐다.유엔총회 3위원회(인권 담당)는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북한인권결의안을 표결 없이 컨센서스(합의)로 채택했다.북한인권결의안은 유럽연합(EU)이 주제안자로서 2005년부터 채택돼 왔으며, 2016년부터 9년 연속 컨센서스로 채택됐다. 이번 결의는 오는 12월 중 유엔총회 본회의에서 최
유엔 위원회, 북한인권결의안 20년 연속 채택…정부 "환영"

유엔 위원회, 북한인권결의안 20년 연속 채택…정부 "환영"

북한의 조직적이고 광범위하며 중대한 인권침해를 규탄하는 내용의 북한인권결의가 20년 연속 유엔총회 산하 인권 담당 위원회에서 채택됐다.유엔총회 3위원회(인권 담당)는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북한인권결의안을 표결 없이 컨센서스(합의)로 채택했다.결의안은 오는 12월 중 유엔총회 본회의에서 최종 채택될 예정이다.북한인권결의는 북한 내 조직적이고 광범위하며 중대한 인권침해를 가장 강력한 어조로 규탄하고 이를 개선할 것을
美, 우크라이나에 2억7500만 달러 규모 추가 군사지원(상보)

美, 우크라이나에 2억7500만 달러 규모 추가 군사지원(상보)

미국 국방부는 우크라이나에 고기능의 포병 로켓시스템과 대전차 무기를 포함한 2억7500만 달러(3849억원 상당) 규모의 추가 군사지원을 제공한다고 20일(현지시간) 발표했다.이번에 포함된 무기 지원에는 고기동성 포병 로켓 지원 시스템(HIMARS)용 탄약, 방사능 및 핵 보호 장비도 포함됐다.또 115밀리 및 105밀리 포병탄약, 60밀리 및 81밀리 박격포탄, 무인항공시스템, 지벨린 및 AT-4대 장갑 시스템, 소형 무기 및 탄약, 폭파
 美, 우크라이나에 2억7500만 달러 규모 추가 군사지원

美, 우크라이나에 2억7500만 달러 규모 추가 군사지원

미국 국방부는 우크라이나에 고기동성의 포병 로켓시스템과 대전차 무기를 포함한 2억7500만 달러 규모의 추가지원을 제공한다고 2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방미 의원단 "美 의회 화두는 단연 '중국 견제'…전략적 접근 필요"

방미 의원단 "美 의회 화두는 단연 '중국 견제'…전략적 접근 필요"

내년 1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워싱턴DC를 찾은 방미의원단이 19일(현지시간) 미국 측 의원들이 가장 많이 화두로 삼은 단어는 '중국'이라고 밝혔다.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김영배 의원은 이날 워싱턴DC 특파원단 간담회에서 "미 의회 의원들이 우리에게 한미동맹이 중요하다고 하는 가장 큰 이유에 대해 중국을 견제할 필요성이나 중국에 대한 견제에 좀 더 집중하기 위해서라는 분명한 메시지를 갖고 있었다"라고 말했다.김 의원은 "우크라이
美 국방부 "러시아 '핵 교리' 개정 놀랍지 않아…이미 신호 읽었다"

美 국방부 "러시아 '핵 교리' 개정 놀랍지 않아…이미 신호 읽었다"

미국 국방부가 19일(현지시간) 러시아의 '핵 교리'(핵무기 사용 규정) 개정을 비난하면서도 미국이 핵 태세를 조정할 필요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사브리나 싱 미국 국방부 부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러시아의 핵 독트린 개정에 놀라지 않는다"라면서 "러시아는 지난 몇 주 동안 이를 개정한다는 신호를 보내왔고, 이는 우리가 이전에 보았던 것과 같이 똑같이 무책임한 수사(rhetoric)"라고 말했다.앞서 이날 러시아 관영 타스통신은 비(非)핵보유
美 국방부 "우크라 전쟁에 기름 붓는 건 에이태큼스 아닌 북한군 파병"

美 국방부 "우크라 전쟁에 기름 붓는 건 에이태큼스 아닌 북한군 파병"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에이태큼스(ATACMS) 공격을 허용한 미국에 대해 '불길을 계속 부추기고 있다'라고 비판한 데 대해 미 국방부가 18일(현지시간) "기름을 붓는 것은 북한의 러시아 파병"이라고 맞받았다.미 국방부 사브리나 싱 부대변인은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 '불에 기름을 붓고 상황을 악화시킬 것'이라는 러시아 측 발언에 대한 견해를 묻는 말에 "불에 기름을 붓는 것은 북한 군인들이 전투에 투입되고 있다는 것과 이제 (러시아와 북한) 두
트럼프, 교통부 장관에 폭스비즈니스 진행자 '숀 더피' 지명

트럼프, 교통부 장관에 폭스비즈니스 진행자 '숀 더피' 지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8일(현지시간) 교통부 장관에 위스콘신주 출신의 전 하원의원인 숀 더피(Sean Duffy·53)를 지명했다.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소셜미디어 플랫폼인 트루스소셜에 올린 성명에서 "그는 미국의 고속도로, 터널, 교량, 공항을 재건할 때 우수성, 역량, 경쟁력, 아름다움에 우선순위를 둘 것"이라면서 임명 사실을 밝혔다.트럼프는 또 "숀은 우리의 항구와 댐이 국가 안보를 해치지 않으면서도 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할
캠벨 美 국무 부장관, 트럼프 '머니머신' 반박…"韓 방위비 은혜로워"

캠벨 美 국무 부장관, 트럼프 '머니머신' 반박…"韓 방위비 은혜로워"

커트 캠벨(Kurt Campbell) 미 국무부 부장관이 18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증액을 요구하겠다고 밝힌 방위비 분담금과 관련 "한국은 매우 관대하고 은혜로운 방위비 협정을 체결했다"라고 반박했다.캠벨 부장관은 이날 한국국제교류재단(KF)과 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워싱턴DC에서 공동으로 개최한 제9차 KF-CSIS 한미전략포럼 기조연설에서 "차기 행정부에서도 이러한 지혜가 충분히 발휘되기를 희망한다"라는
많이 본 뉴스1/0
많이 본 뉴스1/-1
많이 본 뉴스1/0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 이영섭

|

편집국장 : 채원배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