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방에서 유도 폭탄"…우크라, 러 하르키우 대공세에 속수무책

러, 물량공세로 우크라 방어선 돌파…100㎢ 점령
주민 6000여명 대피…우크라도 드론으로 반격

러시아군의 공세가 격화되고 있는 하르키우 접경지 주민들이 12일 전화를 피해 하르키우 지정 대피소로 피난하고 있다. 제2도시 하르키우는 약 2년전 우크라이나군이 수복한 지역으로 지난 10일부터 시작된 러군의 월경 공격에 공방이 치열히 전개되고 있다. 2024.05.13 ⓒ AFP=뉴스1 ⓒ News1 정지윤기자
러시아군의 공세가 격화되고 있는 하르키우 접경지 주민들이 12일 전화를 피해 하르키우 지정 대피소로 피난하고 있다. 제2도시 하르키우는 약 2년전 우크라이나군이 수복한 지역으로 지난 10일부터 시작된 러군의 월경 공격에 공방이 치열히 전개되고 있다. 2024.05.13 ⓒ AFP=뉴스1 ⓒ News1 정지윤기자

우크라이나 경찰이 1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의 유도 포탄에 주민 2명이 숨진 하르키우 인근 마을의 피해 상황을 조사하고 있다. 2024.05.02 ⓒ AFP=뉴스1 ⓒ News1 권진영기자
우크라이나 경찰이 1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의 유도 포탄에 주민 2명이 숨진 하르키우 인근 마을의 피해 상황을 조사하고 있다. 2024.05.02 ⓒ AFP=뉴스1 ⓒ News1 권진영기자

12일(현지시간) 러시아 벨고로드에서 우크라이나 군의 대규모 포격을 받은 아파트가 붕괴된 현장서 소방대원이 수색을 하고 있다. 2024.05.13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12일(현지시간) 러시아 벨고로드에서 우크라이나 군의 대규모 포격을 받은 아파트가 붕괴된 현장서 소방대원이 수색을 하고 있다. 2024.05.13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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