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조윤형 정윤경 문영광 박혜성 기자 = 14일 윤석열 대통령은 탄핵소추안이 통과된 직후 "이제 고되고 행복했고, 힘들었지만 보람찼던 그 여정을 잠시 멈추게 됐다"며 "그동안의 노력이 허사로 돌아가지 않을까 답답하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국민께 드리는 말씀'이라는 대국민 담화를 통해 이렇게 말했다. 이번 담화는 한남동 관저에서 녹화됐는데요.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은 이날 오후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재석 300명 가운데 찬성 204표로 통과됐죠. 현직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통과된 것은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탄핵소추안 가결 직후 공개한 윤 대통령의 담화 전문은 해당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윤석열대통령 #탄핵안가결 #국회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국민께 드리는 말씀'이라는 대국민 담화를 통해 이렇게 말했다. 이번 담화는 한남동 관저에서 녹화됐는데요.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은 이날 오후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재석 300명 가운데 찬성 204표로 통과됐죠. 현직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통과된 것은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탄핵소추안 가결 직후 공개한 윤 대통령의 담화 전문은 해당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윤석열대통령 #탄핵안가결 #국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