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격은 북한군이, 러군은 숨겠다"…'북한군 총알받이' 증언 나왔다

(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 =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에 대한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북한군은 적군과 아군을 식별하지 못하는데다 부주의하게 무기를 다룬다는 증언이 나왔는데요.

현재 북한군은 현대전에 대한 이해도가 낮다는 평가를 받으며 전장에서 총알받이로 내몰리고 있죠. 우크라이나군에 잡힌 러시아군은 대놓고 북한군을 앞세워 전투를 치르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이들은 "미친자들", "이론 없이 훈련만 많이 한다"라며 노골적으로 북한군의 문제에 대해 불쾌함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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