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경제 '패망 직전'…푸틴, 김정은 위시리스트 채워줄 생각 없다 ㅣ 조한범 박사

(서울=뉴스1) 문영광 기자 = "전시경제는 끝없는 거품이다. 러시아 경제는 생각보다 절망적이다."

조한범 통일연구원 석좌연구위원은 러시아의 경제성장과 관련해 이같이 논평했습니다.

조 연구위원은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전시경제는 돈을 긁어모아서 무기를 생산해 소모하고 끝나는 것"이라며 "이것은 성장이 아니다. 무한정 쏟아붓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푸틴 입장에서 북한 김정은은 보물이다. 뭐든 다 해주려고 할 것"이라면서도 "역사적으로 봤을 때 (러시아가) 핵심 첨단 기술은 안 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왜 이러한 분석이 나왔을까요? 조한범 박사의 냉철한 분석, 뉴스1TV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북한_파병 #러시아 #조한범박사

00:00 1분 하이라이트

01:20 현 러시아 경제는 ‘거품’이다?

02:21 러시아 국민들 불만 없을까

03:09 ‘경제제재 해제’ 간절한 푸틴 속내

03:49 서방 제재 안 풀면… 푸틴이 휴전할까

04:21 북한군 동향 잘 공개되지 않는 이유

06:14 北 외무상, 푸틴과 나눈 ‘민감 정보’

07:12 자주포·방사포까지 보낸 북한

08:06 “北, 잠수함 기술 받을 것” 발언

09:20 北 주민, 아직도 파병 사실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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