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구경진 박혜성 기자 = 11월 14일 치러진 대학수학능력시험. 이번 2025학년도 수능은 '수능 한파'라는 말이 무색하게 포근한 날씨에서 치러졌습니다.
교문 앞에서 부모님과 진한 포옹을 나누는 수험생이 있는가 하면, 친구들과 삼삼오오 모여 시험장으로 들어가는 수험생도 있었는데요. 자녀를 배웅하고도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는지 하염없이 학교 앞에서 서성이는 부모님들도 눈에 띄었습니다.
#수능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교문 앞에서 부모님과 진한 포옹을 나누는 수험생이 있는가 하면, 친구들과 삼삼오오 모여 시험장으로 들어가는 수험생도 있었는데요. 자녀를 배웅하고도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는지 하염없이 학교 앞에서 서성이는 부모님들도 눈에 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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