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문영광 이승아 이유진 기자 =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10일로 나흘 앞으로 다가왔다. 누적 수험생만 400만명에 달하는 사회탐구영역 '일타강사' 이지영씨는 올해 수능 난이도가 지난해에 비해 더 까다로울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의대 증원 등 변수가 많은 올해 입시에서 출제본부가 최상위권을 변별하기 위한 문항을 더 많이 배치할 것이란 분석이다.
이 강사는 7일 경기도 양평 별장에서 진행된 뉴스1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올해는 6,9월 (모의평가)을 통해 추측해 본 결과, 난이도를 더 강하게 조절해서 최상위권을 변별하기 위한 문항들을 많이 배치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투스 소속으로 오랜 기간 사회탐구영역의 일타강사로 유명한 이 강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올해 수능 난이도와 입시 전망, 남은 기간 시험 대비법 등에 대해 전반적으로 점검해본다.
#이지영 #이투스 #수능사탐
이 강사는 7일 경기도 양평 별장에서 진행된 뉴스1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올해는 6,9월 (모의평가)을 통해 추측해 본 결과, 난이도를 더 강하게 조절해서 최상위권을 변별하기 위한 문항들을 많이 배치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투스 소속으로 오랜 기간 사회탐구영역의 일타강사로 유명한 이 강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올해 수능 난이도와 입시 전망, 남은 기간 시험 대비법 등에 대해 전반적으로 점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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