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영상]한강, 한국인 최초 노벨 문학상 수상 소감…노벨위원회 인터뷰

(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 = "정말 놀랐고, 매우 영광입니다."

한국 작가로는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소설가 한강(53)이 10일(현지시간) 노벨위원회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오늘 밤 아들과 차를 마시면서 조용히 축하할 것"이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날 노벨위원회 유튜브 계정에는 한강이 위원회 측과 나눈 7분 가량의 영어 인터뷰가 공개됐는데요.

그는 이날이 일을 하지 않고 휴식을 취한 '편안한 하루'였다면서 차분하게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강은 "내 소식이 한국 문학 독자들과 내 친구 작가들에게도 좋은 일이 됐으면 한다"고 했습니다.

#한강 #노벨상 #인터뷰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 이영섭

|

편집국장 : 채원배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