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던 경찰 불 난 차에 뛰어들어...'영차영차' 시민들 합세, 고속도로의 기적

(서울=뉴스1) 구경진 기자 = 9일 오전 경북 칠곡 고속도로. 갑자기 승용차 한 대가 비틀거리더니 가드레일을 받고 옆으로 넘어집니다. 마침 지나가던 이동환 경사가 사고를 목격하고 갓길에 차를 세운 뒤 구조에 나섰는데요. 지나가던 시민들도 119에 신속하게 신고하고 탑승자 구조에 힘을 보탰습니다. 불길이 치솟는 위험한 상황을 무릅쓰고 사고 차량에 있던 4명을 전원 구출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당시 구조에 힘썼던 이동환 경사를 인터뷰해 사고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경북칠곡 #블랙박스 #교통사고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 이영섭

|

편집국장 : 채원배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