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 = 11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경찰청 국정감사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의 음주운전 사고가 도마에 올랐습니다.
여당은 경찰의 늑장 소환과 함께 문씨에 대해 ‘위험운전치상죄’ 적용을 검토해야 한다며 공정 수사를 촉구했는데요.
국민의힘 의원들이 문다혜씨의 음주운전 사건에 대한 질의를 내내 이어가자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문다혜 국감"이냐며 반발했습니다.
여당은 경찰의 늑장 소환과 함께 문씨에 대해 ‘위험운전치상죄’ 적용을 검토해야 한다며 공정 수사를 촉구했는데요.
국민의힘 의원들이 문다혜씨의 음주운전 사건에 대한 질의를 내내 이어가자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문다혜 국감"이냐며 반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