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슬 권진영 기자 = 미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에 사거리 150km 짜리 미사일을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로이터통신이 27일(현지시간) 전했습니다.
미 국방부가 도입을 제안한 미사일은 '지상발사 소구경 폭탄(GLSDB)'.
지금껏 우크라이나는 방공망 강화를 위해 미국의 나삼스 등 방공 미사일 시스템을 몇 기 지원받았으나 수백km 떨어진 목표물을 공격할 수 있는원거리 타격용 미사일은 지원받지 못했습니다.
앞서 우크라이나는 사거리가 297km인 ATACMS 미사일을 제공해달라고 미국에 요청했으나 확전 가능성을 우려해 수차례 거절 당했죠.
이 방안을 현실화 한다면 우크라이나는 이르면 2023년 봄부터 전선에서 멀리 떨어진 러시아 본토 지역을 타격하는 능력을 갖게 됩니다.
그렇다면 지상 포병의 판도를 바꾸는 'GLSDB'는 어떤 무기일까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푸틴 #하이마스 #미사일
미 국방부가 도입을 제안한 미사일은 '지상발사 소구경 폭탄(GLSDB)'.
지금껏 우크라이나는 방공망 강화를 위해 미국의 나삼스 등 방공 미사일 시스템을 몇 기 지원받았으나 수백km 떨어진 목표물을 공격할 수 있는원거리 타격용 미사일은 지원받지 못했습니다.
앞서 우크라이나는 사거리가 297km인 ATACMS 미사일을 제공해달라고 미국에 요청했으나 확전 가능성을 우려해 수차례 거절 당했죠.
이 방안을 현실화 한다면 우크라이나는 이르면 2023년 봄부터 전선에서 멀리 떨어진 러시아 본토 지역을 타격하는 능력을 갖게 됩니다.
그렇다면 지상 포병의 판도를 바꾸는 'GLSDB'는 어떤 무기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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