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슬 권진영 기자 = "아침, 점심, 저녁, 야식까지 김혜수 선배님께서 푸드트럭을 준비해주세요. (그 모습을 보고) 저도 저렇게 나중에 후배들과 스태프분들을 다 아우를 수 있는 그런 선배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tvN 토일드라마 '슈룹'에서 성남대군 역을 연기한 배우 문상민. 그는 지난 30일 뉴스1과 인터뷰에서 극중 중전 역을 맡은 배우 김혜수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배우 문상민은 tvN ‘슈룹’에서 거칠고 자유분방한 모습 뒤 따뜻한 내면을 가진 ‘성남대군’을 매력적으로 연기했다. 매회 강렬한 임팩트를 남긴 문상민은 '성남앓이', '어세성(어짜피 세자는 성남대군)' 등을 탄생시키며 안방극장의 취향을 저격했다.
4일 '슈룹' 최종회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평균 18.2%(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최고 20.1%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그는 인기를 체감하냐는 질문에 "할아버지, 할머니가 전화가 온 적도 있다. 전화가 왔을 땐 정말 행복했다"고 답했다.이어 "슈룹이 남녀노서 모두에게 사랑받는 드라마라는 것을 새삼 느꼈다"고 말하기도 했다.
또한 그는 배우 김혜수에 관해 "연기자 이전의 사람으로서 많은 것을 알려주셨다"며 "작품에 임하는 자세와 마인드를 어깨 넘어서 보면서 많이 배운 것 같다"고 말했다.
배우 문상민과 '슈룹' 뒷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슈룹 #성남대군 #문상민
tvN 토일드라마 '슈룹'에서 성남대군 역을 연기한 배우 문상민. 그는 지난 30일 뉴스1과 인터뷰에서 극중 중전 역을 맡은 배우 김혜수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배우 문상민은 tvN ‘슈룹’에서 거칠고 자유분방한 모습 뒤 따뜻한 내면을 가진 ‘성남대군’을 매력적으로 연기했다. 매회 강렬한 임팩트를 남긴 문상민은 '성남앓이', '어세성(어짜피 세자는 성남대군)' 등을 탄생시키며 안방극장의 취향을 저격했다.
4일 '슈룹' 최종회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평균 18.2%(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최고 20.1%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그는 인기를 체감하냐는 질문에 "할아버지, 할머니가 전화가 온 적도 있다. 전화가 왔을 땐 정말 행복했다"고 답했다.이어 "슈룹이 남녀노서 모두에게 사랑받는 드라마라는 것을 새삼 느꼈다"고 말하기도 했다.
또한 그는 배우 김혜수에 관해 "연기자 이전의 사람으로서 많은 것을 알려주셨다"며 "작품에 임하는 자세와 마인드를 어깨 넘어서 보면서 많이 배운 것 같다"고 말했다.
배우 문상민과 '슈룹' 뒷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슈룹 #성남대군 #문상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