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한국배구연맹(KOVO)이 프로배구팀 연고 도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2025년도 유소년 배구 교실의 운영 및 관리를 맡을 강사를 모집한다.
KOVO는 6일 "서울시와 경기도 의정부시에서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배구 및 공을 활용한 체육수업을 진행할 유소년 배구 교실 강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주요 자격조건은 배구 선수 및 지도자 활동 경력이 있거나(선수등록확인서, 경력증명서 제출 필요) 스포츠지도사(배구) 2급, 경기지도자(배구) 2급 이상의 자격증 또는 교원자격증을 소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지원서 접수는 6일부터 13일 오후 5시까지 이메일(freevj@kovo.co.kr) 접수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는 오는 14일이며, 면접 일시는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채용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KOVO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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