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부터 일본에서 담금질에 나선 현대건설. 러닝 중인 위파위(23번)와 이다현(12번). (현대건설 배구단 제공)1일 오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 배구 도드람 2023-24 V리그 여자부 챔피언 결정전 3차전 현대건설과 흥국생명의 경기에서 MVP를 차지한 모마가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이날 현대건설은 13년 만의 통합우승(정규리그 1위·챔피언결정전 우승), 8년 만의 챔프전 우승을 차지했다. 2024.4.1/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관련 키워드현대건설모마위파위이재상 기자 SSG 최지훈 마침내 1군 복귀…좌완 선발 오원석은 말소"만기 전역할 것" 약속 지킨 '파리 속사권총 銀' 조영재관련 기사감독 새 얼굴만 5명…베스트 멤버로 맞붙는 '통영 KOVO컵' 21일 개막위파이 이어 모마도 동행…'2연패 겨냥' 현대건설, 변화보다 내부 결집'감독 첫 우승' 강성형 감독 "좋은 선수 만난 덕…삼세번이라 의미 커"'한풀이' 성공한 '최강' 현대건설…악재 딛고 통합 우승, 'V3' 완성벼랑 끝에 몰린 흥국생명과 김연경…또 다시 정상 앞에서 좌절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