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형 현대건설 감독 "위파위, 어깨 많이 좋아져…믿고 가겠다"

지난 시즌 통합 우승 주역, 어깨 통증에도 재계약
26일부터 오카자키서 담금질…3차례 연습경기도

20일 오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배구 '2023-2024 도드람 V리그' 흥국생명과 현대건설의 경기에서 현대건설 위파위가 공격을 하고 있다. 2023.12.20/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20일 오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배구 '2023-2024 도드람 V리그' 흥국생명과 현대건설의 경기에서 현대건설 위파위가 공격을 하고 있다. 2023.12.20/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26일부터 일본에서 담금질에 나선 현대건설. 러닝 중인 위파위(23번)와 이다현(12번). (현대건설 배구단 제공)
26일부터 일본에서 담금질에 나선 현대건설. 러닝 중인 위파위(23번)와 이다현(12번). (현대건설 배구단 제공)

1일 오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 배구 도드람 2023-24 V리그 여자부 챔피언 결정전 3차전 현대건설과 흥국생명의 경기에서 MVP를 차지한 모마가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이날 현대건설은 13년 만의 통합우승(정규리그 1위·챔피언결정전 우승), 8년 만의 챔프전 우승을 차지했다. 2024.4.1/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1일 오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 배구 도드람 2023-24 V리그 여자부 챔피언 결정전 3차전 현대건설과 흥국생명의 경기에서 MVP를 차지한 모마가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이날 현대건설은 13년 만의 통합우승(정규리그 1위·챔피언결정전 우승), 8년 만의 챔프전 우승을 차지했다. 2024.4.1/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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