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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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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부
KIA·삼성·LG 상위권 세 팀의 분주한 겨울나기…키워드는 마운드 보강

KIA·삼성·LG 상위권 세 팀의 분주한 겨울나기…키워드는 마운드 보강

올해 우승을 놓고 경쟁했던 KIA 타이거즈, 삼성 라이온즈, LG 트윈스가 분주한 겨울을 보내고 있다. 세 팀 모두 타선보다는 마운드 보강에 공을 들이였다.올해 통합 우승을 차지한 KIA는 스토브리그에서 가장 큰 이슈의 중심에 섰다.국가대표 우완이자 세이브왕 출신인조상우(30)를 키움 히어로즈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데려왔다. KIA는 2026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와 4라운드 지명권과 현금 10억원을 얹어 조상우를 영입하는 데 성공했다.앞서 FA
'스키 여제' 본, 6년 만에 출전한 월드컵 복귀전서 14위

'스키 여제' 본, 6년 만에 출전한 월드컵 복귀전서 14위

'스키 여제' 린지 본(40·미국)이 6년여 만에 출전한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 복귀전에서 14위에 올랐다.본은 21일(한국시간) 스위스 생모리츠에서 열린 2024-25 FIS 월드컵 알파인 여자 슈퍼대회전에서 1분16초36을 기록, 출전 선수 57명 가운데 14위를 기록했다.1위를 차지한 코넬리아 휘터(오스트리아)의 1분15초18과는 1.18초 차.1984년생인 본은 현역 시절 올림픽 금메달, 월드컵 82회 우승 등의 화려한 경력 속에
'테니스 스타' 고프, 전 세계 여자 스포스 선수 수입 1위…약 500억

'테니스 스타' 고프, 전 세계 여자 스포스 선수 수입 1위…약 500억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단식 세계 랭킹 3위 코코 고프(20·미국)가 올해 전 세계 여성 스포츠 선수 중 가장 많은 수입을 벌어들인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매체 '포브스'는 지난 19일(현지시간) 올해 전 종목 여자 스포츠 선수 수입을 발표했는데, 이 중 고프는 3440만달러(약 499억 원)를 벌어 1위를 차지했다.지난해 포브스지의 발표에 따르면 1위는 테니스 스타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였고, 고프는 2위였다.하지만 올해 둘의 위치가 바
남자부 현대캐피탈 7연승…여자부 정관장 6연승·GS 12연패(종합)

남자부 현대캐피탈 7연승…여자부 정관장 6연승·GS 12연패(종합)

허수봉과 레오나르도 마르티네스(등록명 레오)의 좌우 쌍포를 앞세운 남자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7연승의 신바람을 냈다.현대캐피탈은 2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24-25시즌 도드람 V리그 남자부 3라운드 우리카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25-22 25-20 19-25 25-20)로 이겼다.7연승을 달린 현대캐피탈은 14승2패(승점 40)로, 2위 대한항공(승점 35)과의 격차를 벌렸다. 아울러 2라운드 천안에서의 셧아웃 완패
7연승 이끈 주장 허수봉 "아포짓 들어가도 리시브가 최우선"

7연승 이끈 주장 허수봉 "아포짓 들어가도 리시브가 최우선"

현대캐피탈의 7연승을 이끈 주장 허수봉이 공격뿐 아니라 수비에서의 안정감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웃사이드 히터와 때에 따라 아포짓 스파이커를 오가고 있는 허수봉은 "어느 자리에 가더라도 1번은 리시브다, 포지션 적응에 어려움을 없다"고 했다.현대캐피탈은 2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24-25시즌 도드람 V리그 남자부 3라운드 우리카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25-22 25-20 19-25 25-20)로 이겼다.7연승을 달
알리와 신경전 벌인 레오 "상대가 먼저 도발하고 조롱했다"

알리와 신경전 벌인 레오 "상대가 먼저 도발하고 조롱했다"

현대캐피탈의 외국인 선수 레오나르도 마르티네스(등록명 레오)가 경기 중 우리카드 외국인 선수 알리 하그파라스트(등록명 알리)와 신경전을 벌인 뒤 "상대가 흥분시키려고 도발했다"며 불쾌감을 나타냈다.현대캐피탈은 2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24-25시즌 도드람 V리그 남자부 3라운드 우리카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25-22 25-20 19-25 25-20)로 이겼다.7연승을 달린 현대캐피탈은 14승2패(승점 40)로, 2위
허수봉-레오 쌍포 앞세운 현대, 우리카드 제압…7연승+선두 질주

허수봉-레오 쌍포 앞세운 현대, 우리카드 제압…7연승+선두 질주

허수봉과 레오나르도 마르티네스(등록명 레오)의 좌우 쌍포를 앞세운 남자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7연승의 신바람을 냈다.현대캐피탈은 2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24-25시즌 도드람 V리그 남자부 3라운드 우리카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25-22 25-20 19-25 25-20)로 이겼다.7연승을 달린 현대캐피탈은 14승2패(승점 40)로, 2위 대한항공(승점 35)과의 격차를 벌렸다. 아울러 2라운드 천안에서의 셧아웃 완패
현대캐피탈 사령탑 "허수봉, 점점 완성형 선수로 성장 중"

현대캐피탈 사령탑 "허수봉, 점점 완성형 선수로 성장 중"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남자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의 필립 블랑 감독이 팀의 주장이자 에이스인 허수봉(26)을 향해 엄지를 세웠다.현대캐피탈은 2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24-25시즌 도드람 V리그 남자부 3라운드 우리카드와 원정경기를 치른다.13승2패(승점 37)의 현대캐피탈은 초반부터 1위를 놓치지 않으며 상승세를 달리고 있다.그 중심에는 주장 허수봉의 활약이 있다.허수봉은 현재 공격종합, 시간차, 후위공격 1위, 득점 4위, 퀵오픈 2위,
KIA, 우완 사이드암 임기영과 FA 계약…3년 총액 15억원

KIA, 우완 사이드암 임기영과 FA 계약…3년 총액 15억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우완 사이드암 임기영(31)과 FA 계약을 체결했다.KIA는 임기영과 계약 기간 3년에 계약금 3억원, 연봉 9억원, 옵션 3억원 등 총액 15억원에 FA 계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임기영은 지난 2014년 FA 보상 선수로 KIA에 입단했다. 그는 군 복무를 마치고 2017년부터 KIA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섰고 리그 11시즌 동안 통산 285경기에 나와 51승 59패 4세이브 21홀드 평균자책점 4.80을 기
5개월 만에 복귀하는 우즈 "아들 찰리, 9홀 경기에선 날 이긴다"

5개월 만에 복귀하는 우즈 "아들 찰리, 9홀 경기에선 날 이긴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9·미국)가 아들 찰리(15)의 성장세에 미소를 지었다.우즈는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PNC 챔피언십 기자회견에서 "9홀 경기를 하면 찰리가 나를 이긴다"면서 "아직 18홀에서는 날 이기진 못하지만, 그날이 오고 있다"고 말했다.22일 시작되는 PNC 챔피언십은 프로 선수와 가족이 2인 1조로 경기를 펼치는 이벤트 대회다. 우즈는 이 대회에 아들 찰리와 함께 경기를 갖는다.둘이 호흡을 맞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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