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페이지

이재상 기자
이재상 기자
스포츠부
최일언 투수코치 "젊은 선수들, 안주하면 안 돼…더 많이 노력해야"

최일언 투수코치 "젊은 선수들, 안주하면 안 돼…더 많이 노력해야"

2024 WBSC 프리미어12 한국 야구대표팀을 견인했던 최일언 투수코치가 가능성 있는 젊은 선수들이 현재에 안주하지 말고 더 많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스스로 높은 목표를 정하고 그걸 이루기까지 스스로 안주하면 안 된다고 독려했다.한국 야구대표팀은 18일 끝난 프리미어12에서 3승2패(3위)의 성적으로 슈퍼라운드(4강) 진출이 무산됐다. 한국은 1차전인 대만을 상대로 3-6으로 졌고, 2차전 쿠바를 제압했으나 3차전에서 일본에 3-6으로
첫 국제무대서 155㎞ 공 뿌린 김서현 "자신감, 내년 성적으로 나올 것"

첫 국제무대서 155㎞ 공 뿌린 김서현 "자신감, 내년 성적으로 나올 것"

김서현(20·한화)이 태극마크를 달고 처음 출전한 국제대회에 씩씩하게 155㎞의 빠른 공을 뿌리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국제대회에서도 통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한 김서현은 이번 대회를 통해 얻은 자신감이 "내년 성적으로 나올 것"이라며 미소 지었다.18일 끝난 2024 WBSC 프리미어12에서 한국은 3승2패(3위)로 목표로 했던 4강(슈퍼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아쉽지만 수확도 있었다. 리그 최고의 타자 김도영(KIA)은 4할대의 맹타를 휘둘렀
2026 WBC·2028 올림픽 바라보는 한국 야구, 해결사와 에이스가 필요해

2026 WBC·2028 올림픽 바라보는 한국 야구, 해결사와 에이스가 필요해

2024 WBSC 프리미어12에 출전한 '류중일호'는 28명 평균 연령이 24.6세 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젊은 선수들로 구성됐다. 현재도 중요하지만 2년 뒤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2028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을 바라본 포석이었다.대표팀은 최종 3승2패로 목표했던 4강 진출에 실패했다. 여러 아쉬움이 남는데, 특히 결정적일 때 한방을 책임질 타선의 해결사와 확실한 1승을 책임질 에이스가 필요하다는 분명한 과제를 얻었다.류중
일본, 5전 전승으로 슈퍼라운드 진출…대만, 4승1패로 2위(종합)

일본, 5전 전승으로 슈퍼라운드 진출…대만, 4승1패로 2위(종합)

일본 야구대표팀이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조별리그 B조에서 5전 전승의 신바람을 냈다.일본은 18일(한국시간) 대만 타이베이의 톈무 구장에서 열린 대회 B조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도미니카공화국을 11-3으로 완파했다.호주, 한국, 대만, 쿠바에 이어 도미니카까지 누른 일본은 5연승을 거두며 1위로 조별리그를 마쳤다. 도미니카공화국은 1승4패.일본은 4번 모리시타 쇼타가 3타수 3안타 1볼넷 3득점으로 승리를 견인했다.
아쉬움 삼킨 '안방마님' 박동원 "일본 못 가 죄송…내 책임 크다"

아쉬움 삼킨 '안방마님' 박동원 "일본 못 가 죄송…내 책임 크다"

'류중일호'의 최고참이자 안방마님 박동원(34)이 고개를 떨궜다. 개인의 활약은 좋았지만, 팀이 목표를 이루지 못했기에 아쉬움은 더욱 컸다.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8일(한국시간) 타이베이의 톈무구장에서 열린 프리미어12 조별리그 B조 5차전 호주와의 경기에서 5-2로 이겼다. 한국은 3승2패, 조 3위로 슈퍼라운드(4강) 무산이 확정됐다.박동원은 이번 대회에서 한국 타선을 이끈 핵심 선수 중 하나였다. 그는 최종 호주전을 제외한 4경기에
'류중일호 캡틴' 송성문 "4강 실패, 선수들 모두 책임감 많이 느껴"

'류중일호 캡틴' 송성문 "4강 실패, 선수들 모두 책임감 많이 느껴"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2024에서 첫 '성인대표팀' 경험과 함께 팀의 캡틴이라는 중책까지 맡았던 송성문(28)이 못내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8일(한국시간) 타이베이의 톈무구장에서 열린 프리미어12 조별리그 B조 5차전 호주와의 경기에서 5-2로 이겼다. 한국은 3승2패, 조 3위로 슈퍼라운드(4강) 무산이 확정됐다.경기 후 취재진과 만난 송성문의 표정은 어두웠다. 그는 "4강 진출이 목표였는
4할 맹타에도 만족 못한 김도영 "이 악물고 다음대회 준비할 것"(종합)

4할 맹타에도 만족 못한 김도영 "이 악물고 다음대회 준비할 것"(종합)

올해 KBO리그 최고 스타로 떠오른 김도영(21·KIA)이 자신의 재능을 국제 무대에서도 발휘했다. 프리미어12 5경기에서 4할대(0.412)의 타율과 함께 3홈런 10타점의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하지만 그는 한국의 4강 진출 실패에 아쉬움을 나타낸 뒤 더 나은 플레이를 하겠다며 이를 악물었다.김도영은 18일 대만 타이베이의 톈무구장에서 열린 2024 WBSC 프리미어12 조별리그 B조 5차전 호주와의 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4타수
'新 끝판 대장' 박영현 "큰 경험 쌓았다…다음 대회에서 더 잘할 것"

'新 끝판 대장' 박영현 "큰 경험 쌓았다…다음 대회에서 더 잘할 것"

한국 야구대표팀이 2024 WBSC 프리미어12 슈퍼라운드(4강) 진출에 실패했다. 전체적으로 아쉬움이 가득한 대회로 남았다. 그러나 새로운 마무리 투수의 발견이라는 소득도 있었다.KT 위즈의 마무리 투수 박영현(21)이 강력한 '돌직구'를 앞세워 국제 무대에서도 기량을 증명, 새로운 끝판 대장으로 떠올랐다.박영현은 18일(한국시간) 대만 타이베이의 톈무구장에서 열린 대회 호주와 조별리그 B조 5차전에 9회 8번째 투수로 등판해 1이닝 3탈삼진
류중일 감독 "김도영이 다 했다…4강 탈락, 팬들에게 죄송하다"

류중일 감독 "김도영이 다 했다…4강 탈락, 팬들에게 죄송하다"

2024 WBSC 프리미어12를 마친 류중일 한국 야구대표팀 감독이 팬들에게 미안함을 나타냈다. 목표로 했던 슈퍼라운드(4강) 진출에 실패한 류 감독은 "4강에 오르지 못해 팬들에게 미안하다"면서 "김도영이 혼자 다해준 대회였다. 나머지 젊은 선수들도 앞으로 잘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류중일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18일(한국시간) 타이베이의 톈무구장에서 열린 프리미어12 조별리그 B조 5차전 호주와의 경기에서 5-2로 이겼다.조 3위로 탈락이
'대표팀 막내' 김택연 "부족한 점 많이 느껴…다음 대회 준비해야"

'대표팀 막내' 김택연 "부족한 점 많이 느껴…다음 대회 준비해야"

첫 성인 대표팀을 일정을 마친 '류중일호'의 막내 김택연(19·두산 베어스)이 아쉬움 속 다음을 기약했다.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8일(한국시간) 타이베이의 톈무구장에서 열린 프리미어12 조별리그 B조 5차전 호주와의 경기에서 5-2로 이겼다. 한국은 3승2패, 조 3위로 탈락이 확정됐다.김택연에게 이번 대회는 잊을 수 없는 기억이다. 신인임에도 소속팀 두산의 마무리 자리를 꿰차 호성적을 거둔 그는 유력한 신인왕 후보로 꼽히며 대표팀에도
많이 본 뉴스1/0
많이 본 뉴스1/-1
많이 본 뉴스1/0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 이영섭

|

편집국장 : 채원배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