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이 2일 열린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패한 뒤 준우승 트로피를 받고 있다. (KOVO 제공)현역 연장과 은퇴 기로에 놓인 김연경. (KOVO 제공)관련 키워드김연경흥국생명은퇴현대건설강성형권혁준 기자 김우진·임시현 등 파리 올림픽 주역 총출동…양궁 종합선수권 23일 개막최지민·윤영철·네일까지…'정규시즌 우승' KIA, KS엔 구원군도 온다관련 기사흥국생명 새 주장 김수지 "공격 더 많이 시도…후회 남기지 않겠다"김연경 "우승 갈망 여전하지만…집착보단 게임을 즐기겠다"흥국생명 감독 "김연경의 부담 줄이는 것이 이번 시즌 과제"도로공사 주장 배유나 "나부터 소홀했다, 봄 배구 이상 가겠다""학폭 인정할 바엔 배구 안 한다" 쌍둥이 이재영 은퇴 암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