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우승 갈망 여전하지만…집착보단 게임을 즐기겠다"

2시즌 연속 MVP에도 팀 준우승…"결실 맺고 싶어"
"은퇴 이후도 진지하게 고민…지도자 생각 커져"

중국 상하이에서 진행 중인 팀 전지훈련에 참가 중인 김연경. (흥국생명 제공)
중국 상하이에서 진행 중인 팀 전지훈련에 참가 중인 김연경. (흥국생명 제공)

김연경(오른쪽)과 김수지. / 뉴스1 DB ⓒ News1 장수영 기자
김연경(오른쪽)과 김수지. / 뉴스1 DB ⓒ News1 장수영 기자

김연경. / 뉴스1 DB ⓒ News1 신웅수 기자
김연경. / 뉴스1 DB ⓒ News1 신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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