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민·윤영철·네일까지…'정규시즌 우승' KIA, KS엔 구원군도 온다

최지민·윤영철 시즌 막바지 복귀…네일은 KS에 맞춰
다음주부터는 주전들 휴식 부여…본격 'KS 모드'로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4회말 이닝을 마친 KIA 최지민이 마운드에서 내려와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2024.9.19/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4회말 이닝을 마친 KIA 최지민이 마운드에서 내려와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2024.9.19/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3회말 2사 주자 1루 상황 두산 강승호 타석때 KIA 투수 김기훈에 대한 보크 판정에 이범호 감독이 마운드에 올라 판정에 어필한 뒤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2024.9.19/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3회말 2사 주자 1루 상황 두산 강승호 타석때 KIA 투수 김기훈에 대한 보크 판정에 이범호 감독이 마운드에 올라 판정에 어필한 뒤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2024.9.19/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부상 복귀가 임박한 KIA 타이거즈 윤영철. / 뉴스1 DB ⓒ News1 이승배 기자
부상 복귀가 임박한 KIA 타이거즈 윤영철. / 뉴스1 DB ⓒ News1 이승배 기자

KIA 타이거즈 외국인 투수 네일이 17일 오후 인천시 미추홀구 문학동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 종료 후 열린 정규시즌 우승 행사에 참석해 있다. 2024.9.17/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KIA 타이거즈 외국인 투수 네일이 17일 오후 인천시 미추홀구 문학동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 종료 후 열린 정규시즌 우승 행사에 참석해 있다. 2024.9.17/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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