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바꿔" 미국 축구대표팀 감독 사퇴 압박…후임에 과르디올라·클롭 언급

코파아메리카 조기 탈락, 북중미 월드컵 우려
하지만 몸값 비싼 세계적 명장 영입 쉽지 않아

그레그 버홀터 감독이 2026 북중미 월드컵까지 미국 축구대표팀을 계속 이끌 수 있을까. ⓒ AFP=뉴스1
그레그 버홀터 감독이 2026 북중미 월드컵까지 미국 축구대표팀을 계속 이끌 수 있을까. ⓒ AFP=뉴스1

그레그 버홀터 감독이 지난해 6월 미국 축구대표팀 지휘봉을 다시 잡은 뒤 A매치 7승 1무 6패를 기록했다. ⓒ AFP=뉴스1
그레그 버홀터 감독이 지난해 6월 미국 축구대표팀 지휘봉을 다시 잡은 뒤 A매치 7승 1무 6패를 기록했다. ⓒ AFP=뉴스1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왼쪽)과 위르겐 클롭 전 리버풀 감독. ⓒ AFP=뉴스1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왼쪽)과 위르겐 클롭 전 리버풀 감독.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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