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환, 토론토전 교체 출전 1타수 무안타…타율 0.400

본문 이미지 - 배지환 ⓒ 로이터=뉴스1 ⓒ News1 원태성 기자
배지환 ⓒ 로이터=뉴스1 ⓒ News1 원태성 기자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미국 프로야구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주전 경쟁을 벌이고 있는 배지환(26)이 교체 출전한 시범경기에서 안타를 추가하지 못했다.

배지환은 2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TD볼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토론토 블루제이스전에서 교체 출전해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배지환의 시범경기 타율은 0.410에서 0.400(40타수 16안타)으로 소폭 하락했다.

이날 벤치에서 시작한 배지환은 8회 좌익수 대수비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타석의 기회는 1-2로 뒤진 9회초에 찾아왔다. 그러나 빅리그 경력이 없는 상대 투수와 풀카운트 승부를 펼친 끝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피츠버그는 9회 동점 점수를 내지 못하며 그대로 1-2로 졌다.

eggod6112@news1.kr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