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된 야구 열기…KBO리그, 60경기 만에 100만 관중 '역대 최소'

6일까지 총관중 105만9380명

27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만원 관중을 보이고 있다. 2025.3.27/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27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만원 관중을 보이고 있다. 2025.3.27/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프로야구 열기가 계속 뜨겁다. KBO리그가 역대 최소 경기 100만 관중을 달성했다.

KBO는 6일 "부산, 대구, 잠실, 인천, 고척 등 5개 구장에 9만6135명이 입장, 이번 시즌 총관중 수 105만 9380명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5경기 중 3경기가 매진됐다. KIA-LG전이 열린 잠실(2만3750명), 한화-삼성이 겨룬 대구(2만4000명), 두산-롯데 매치업의 부산(2만2655명)이 매진 사례를 이뤘다.

이에 따라 KBO리그는 개막 후 60경기 만에 100만 관중을 넘겼다. 이전까지는 2012시즌 기록한 65경기가 최소 100만 관중 돌파 시점이었는데 올해 5경기 앞당겼다.

올 시즌 경기당 평균 입장 관중은 1만7656명이다.

KBO리그는 지난 시즌 프로 스포츠 사상 최초로 1000만 관중을 돌파한 가운데 올해도 열기를 유지하며 2년 연속 1000만 관중 돌파를 향해 나아갔다.

eggod6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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