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로고. (선수협 제공)관련 키워드KBO리그1000만관중선수협김현수권혁준 기자 '3연패 탈출' 삼성 박진만 감독 "폭염 날린 디아즈 결승포 칭찬"'고의볼넷'에 자극받은 삼성 디아즈 "내 방식대로 보여주겠다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