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황기선 김영운 박세연 임세영 윤일지 기자 = '꽃샘추위'가 지나간 21일 낮 기온이 최고 22도까지 올라가는 등 전국이 대체로 포근한 날씨를 보였다.
미세먼지가 다소 나쁨 수준을 보였지만 야외 활동을 즐기기에 좋은 날씨로 전국 각지에서는 봄꽃이 상춘객들을 맞이했다. 따뜻한 햇살과 부드러운 봄바람을 맞으며 시민들은 봄기운을 만끽했다.
기상청은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0~9도, 낮 최고기온은 14~22도로 예보했다.
평년(최저 -2~6도, 최고 12~15도)보다 아침 기온은 2~3도, 낮 기온은 3~8도 높아 비교적 포근하겠다. 대부분 지역의 일교차가 15도 이상 벌어지겠고, 경상권 내륙에선 20도 내외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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