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 혐의로 기소된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마지막 공판을 마친 후 법정을 나서고 있다. 검찰은 이날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배성중) 심리로 열린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 공판에서 박 구청장에게 징역 7년을 구형했다. 2024.7.15/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회원들이 15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박희영 용산구청장의 업무상과실치사 등 결심 공판에 앞서 법정 입구에서 엄벌을 촉구하는 피케팅을 하고 있다. 2024.7.15/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관련 키워드서울서부지법이태원참사용산구청장김민수 기자 "두 정거장 가는 데 30분"…폭설에 서울 곳곳 '출근 대란'(종합)"5일간 치킨만 먹고 -3.8㎏"…유튜브 '원푸드 1일 1식' 괜찮나신은빈 기자 이틀째 폭설…당근, 도로 상황 공유하고 '붕세권' 알려준다사투리도 실시간 번역하는 AI…음성 번역 '딥엘 보이스' 첫 공개관련 기사"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 김광호, 오늘 선고…질문에 '묵묵부답''이태원 참사 부실대응' 전 서울청장, 오늘 선고…과실 책임 인정될까'이태원 참사' 이임재·박희영 1심에 항소…검찰 "중한 형 필요"검찰, '이태원 참사' 이임재·박희영 1심 판결 항소 여부 검토'이태원 참사' 이임재 금고 3년·박희영 무죄…엇갈린 1심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