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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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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
교제폭력 검거 건수 3년 만에 5000건 증가…스토킹 신고도 큰 폭↑

교제폭력 검거 건수 3년 만에 5000건 증가…스토킹 신고도 큰 폭↑

교제폭력 검거 건수가 3년 만에 약 5000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5일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4년간 교제폭력 검거 건수는 2020년 8951건, 2021년 1만538건, 2022년 1만2828건, 2023년 1만3921건으로 증가세다. 올해는 8월 31일 기준 9563건을 기록했다.피의자 구속 건수도 대
종로서 주차된 경찰 승합차 화재…인명 피해 없어

종로서 주차된 경찰 승합차 화재…인명 피해 없어

3일 오후 11시 17분쯤 서울 종로구의 갓길에 주차된 경찰 승합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불은 약 20분 만인 오후 11시 35분쯤 완전히 꺼졌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다만 차량이 완전히 불에 타 275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소방 당국은 "시동을 켠 상태로 대기 중인 스타렉스 차량 내부에서 미상의 원인으로 발화했다"며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외투 챙기세요" 쌀쌀한 출근길 날씨…경기·강원 일부지역 서리(종합)

"외투 챙기세요" 쌀쌀한 출근길 날씨…경기·강원 일부지역 서리(종합)

금요일인 4일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낮아 쌀쌀하겠고,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다.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고 예보했다.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지겠고, 일부 경기 북동부와 강원내륙·산지는 5도 이하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충청권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는 낮 기온이 전날보다 5도가량 오
강남 대치동서 차량 3대 들이받은 70대 여성…'차량 급발진' 주장

강남 대치동서 차량 3대 들이받은 70대 여성…'차량 급발진' 주장

2일 오전 11시 48분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한 사거리에서 70대 여성이 몰던 벤츠가 차량 3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70대 여성 A 씨는 이날 자신이 몰던 차량으로 대치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차량 1대를 가볍게 접촉한 후 그대로 단지를 빠져나와 영동대로를 달리던 차량 2대를 들이받았다.이번 사고로 크게 다친 사람은 없었지
서초구 주택서 흉기 들고 배회한 20대 남성…출동한 경찰 협박

서초구 주택서 흉기 들고 배회한 20대 남성…출동한 경찰 협박

주택가에서 흉기를 들고 돌아다니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을 협박한 20대 남성이 붙잡혔다.서울 서초경찰서는 20대 남성 A 씨를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체포했다고 2일 밝혔다.A 씨는 전날 오후 11시 50분쯤 서울 서초구 우면동의 한 주택가에서 흉기와 손전등을 든 상태로 주차된 차량을 비추며 배회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
"아침에 히터 켜고 운전"…노점상 "곧 난로 가지고 나와야"

"아침에 히터 켜고 운전"…노점상 "곧 난로 가지고 나와야"

"여기서 더 추워지면 난로를 가지고 나와야 할 것 같아요."2일 오전 9시쯤 서울 마포구 공덕역 인근에서 김밥을 팔고 있던 여성 A 씨는 "아침에 직장인을 상대로 하는 아침 장사다 보니 날씨에 민감한 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연갈색 바람막이에 두꺼운 양말 차림, 털실 재질의 모자를 눌러쓴 A 씨는 분주히 손님에게 김밥을 판매하고 있었다.매일 아침 6시마다
'이태원 참사' 용산서장 유죄·구청장 무죄…운명 갈린 이유 두 가지

'이태원 참사' 용산서장 유죄·구청장 무죄…운명 갈린 이유 두 가지

159명의 희생자가 발생한 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한 혐의를 받는 이임재 전 서울 용산경찰서장과 박희영 용산구청장의 1심 결과가 엇갈리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두 사람은 모두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기소됐다. 하지만 법원은 이 전 서장은 유죄, 박 구청장은 무죄라고 판단했다.법원의 판단이 엇갈린 가장 큰 이유는 예측 가능성과 책임 유무 두 가지로
국군의 날 비온 뒤 기온 뚝…서울 낮 최고 21도[오늘날씨]

국군의 날 비온 뒤 기온 뚝…서울 낮 최고 21도[오늘날씨]

국군의 날인 1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가끔 비가 내리겠고,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비가 그친 뒤에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날씨가 쌀쌀해지겠다.기상청은 이날 인천·경기 북서부에 비가 시작돼 오전부터 그 밖의 중부지방(강원 동해안 제외)과 전라권에, 오후부터 경상권 서부와 제주도에 가끔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오후부터 저녁 사이 중부지방(강원 동
"어린이대공원에 폭발물 설치" 괴전화…경찰 수색 중

"어린이대공원에 폭발물 설치" 괴전화…경찰 수색 중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전화가 걸려 와 경찰이 수색 중이다.서울 광진경찰서는 30일 오후 8시 20분쯤 화양지구대에 남성으로 변조된 음성으로 "어린이대공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전화가 걸려 왔다고 밝혔다.경찰은 시민들을 대피시키고 실제로 어린이대공원에 폭발물이 설치됐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횡령·배임' 혐의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 불구속 송치(종합)

'횡령·배임' 혐의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 불구속 송치(종합)

경찰이 횡령·배임 의혹을 받는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과 김기유 전 경영협의회 의장을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다.3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반부패수사대는 이날 이 전 회장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이 전 회장은 그룹 계열사를 동원해 수십억 원의 비자금을 조성하고, 태광CC를 통해 계열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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