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덮친 '영하 12도' 강추위 한동안 계속…새해 첫날도 '꽁꽁'
22일 금요일 전국 곳곳의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적어도 다음 주까지는 한파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기상청은 이날 중부내륙과 강원산지,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이 -10도 이하,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5도 이하를 기록한 곳이 많겠다고 예보했다.이날 오전 6시 기준으로 강원 횡성 안흥면은 - 18.8도까지 떨어졌다. 이외에도 경기 연천 신서면 -18.1, 서울 -7.3도를 기록했다.당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