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페이크·마약 온상 된 플랫폼 규제해야…'표현의 자유' 딜레마

익명성 기반 텔레그램·엑스 범죄 도구로 악용 '위험 수위'
"처벌 강화 우선, 국가기관 아닌 플랫폼 자율 규제 접근 바람직"

2일 오전 대구의 한 고등학교 앞에서 등굣길 학생들이 프로필 사진(프사)이 대부분 삭제된 카카오톡 친구목록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청소년들의 딥페이크 피해가 늘고 있는 가운데 학생들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얼굴이 나온 모바일 메신저 프로필 사진을 삭제하고, SNS 비공개 또는 지인들과 함께 찍은 게시물을 삭제하는 친구들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2일 오전 대구의 한 고등학교 앞에서 등굣길 학생들이 프로필 사진(프사)이 대부분 삭제된 카카오톡 친구목록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청소년들의 딥페이크 피해가 늘고 있는 가운데 학생들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얼굴이 나온 모바일 메신저 프로필 사진을 삭제하고, SNS 비공개 또는 지인들과 함께 찍은 게시물을 삭제하는 친구들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옛 트위터)에서 마약을 뜻하는 은어를 검색한 결과 화면 갈무리.ⓒ 뉴스1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옛 트위터)에서 마약을 뜻하는 은어를 검색한 결과 화면 갈무리.ⓒ 뉴스1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 이영섭

|

편집국장 : 채원배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