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뇌 녹아내려…조현병·치매 각오해야" 전문의의 섬뜩한 경고

"젊고 건강하니 괜찮다? 돌이킬 수 없는 착각" [일상된 마약]⑪
'대마는 약한 마약?'…정신병 유발, 중독성 강한 마약 '관문'

편집자주 ...지난해 단속된 마약류 사범이 2만명을 넘겼다. 유흥거리로 마약류를 접하고 있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급속도로 확산된 결과다. 그러나 마약이 주는 유희의 끝에는 결국 고통만이 남는다. 뉴스1은 일상 속으로 파고든 마약의 심각성을 진단하는 연중 기획을 이어가고 있다. 그 두번째로 마약 중독이 주는 신체적·정신적 영향을 취재했다. 경각심 없이 손을 댄 마약은 개인의 삶을 무너뜨리고 죽음으로까지 몰아갔다.

조성남 전 국립법무병원장이 지난 5일 경기 용인시 수지구의 한 카페에서 뉴스1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4.3.5/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조성남 전 국립법무병원장이 지난 5일 경기 용인시 수지구의 한 카페에서 뉴스1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4.3.5/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20여 년간 마약중독자들을 치료해 온 천영훈 인천참사랑병원장이 지난2월1일 오후 인천광역시 서구 원창로 인천참사랑병원에서 뉴스1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4.2.1/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20여 년간 마약중독자들을 치료해 온 천영훈 인천참사랑병원장이 지난2월1일 오후 인천광역시 서구 원창로 인천참사랑병원에서 뉴스1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4.2.1/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양성관 의정부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가 지난 2월19일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백병원에서 뉴스1과 인터뷰를 갖고 있다. 2024.2.19/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양성관 의정부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가 지난 2월19일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백병원에서 뉴스1과 인터뷰를 갖고 있다. 2024.2.19/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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