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인제 숲을 사 마음의 짐 덜다 [황덕현의 기후 한 편]

탄소 다배출 장거리 항공 이용 뒤 산림 탄소흡수·사회환원
'책임 전가' 방편 지적도…배출 저감 항공유 기술 개발 눈길

편집자주 ...기후변화는 인류의 위기다. 이제 모두의 '조별 과제'가 된 이 문제는, 때로 막막하고 자주 어렵다. 우리는 각자 무얼 할 수 있을까. 문화 속 기후·환경 이야기를 통해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을 끌고, 나아갈 바를 함께 고민해 보고자 한다.

기후변화 취재로 북유럽 출장을 다녀온 뒤 구입한 '산림탄소흡수량 사회환원증서' ⓒ 뉴스1
기후변화 취재로 북유럽 출장을 다녀온 뒤 구입한 '산림탄소흡수량 사회환원증서' ⓒ 뉴스1

강원 인제 숲 보존 사업 설명(내일의 쓰임 홈페이지) ⓒ 뉴스1
강원 인제 숲 보존 사업 설명(내일의 쓰임 홈페이지) ⓒ 뉴스1

황덕현 사회정책부 기자 ⓒ News1
황덕현 사회정책부 기자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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