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뚜껑, 고사리손 만나 제주 예술명소로 [황덕현의 기후 한 편]

편의시설 된 제주 쓰레기 소각·매립장, 예술작품 전시공간으로
플라스틱 오염 문제 환기…지역 사회 내 지속가능 실천 강조

편집자주 ...기후변화는 인류의 위기다. 이제 모두의 '조별 과제'가 된 이 문제는, 때로 막막하고 자주 어렵다. 우리는 각자 무얼 할 수 있을까. 문화 속 기후·환경 이야기를 통해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을 끌고, 나아갈 바를 함께 고민해 보고자 한다.

제주시 구좌읍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의 병뚜껑 벽화(제주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제공) ⓒ 뉴스1
제주시 구좌읍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의 병뚜껑 벽화(제주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제공) ⓒ 뉴스1

황덕현 사회정책부 기후환경전문기자 ⓒ 뉴스1
황덕현 사회정책부 기후환경전문기자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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