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니보틀, 모든 걸 부수는 폭풍을 쫓다 [황덕현의 기후 한 편]

토네이도 추적기 공개…100만명에게 기상·기후 관심 불러
예측모델 개발 중요 데이터로 활용…추적 중 연구자 사망사고도

편집자주 ...기후변화는 인류의 위기다. 이제 모두의 '조별 과제'가 된 이 문제는, 때로 막막하고 자주 어렵다. 우리는 각자 무얼 할 수 있을까. 문화 속 기후·환경 이야기를 통해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을 끌고, 나아갈 바를 함께 고민해 보고자 한다.

구독자 228만명의 여행 콘텐츠 크리에이터 '빠니보틀 Pani Bottle'(본명 박재한)의 미국 콜로라도 '7일 동안의 미국 토네이도 추격 여행' 영상 ⓒ 뉴스1
구독자 228만명의 여행 콘텐츠 크리에이터 '빠니보틀 Pani Bottle'(본명 박재한)의 미국 콜로라도 '7일 동안의 미국 토네이도 추격 여행' 영상 ⓒ 뉴스1

폭풍 추적 채널을 운영 중인 제임스 해밋의 지난 2020년 영상(Youtube James Hammett) ⓒ 뉴스1
폭풍 추적 채널을 운영 중인 제임스 해밋의 지난 2020년 영상(Youtube James Hammett) ⓒ 뉴스1

미국 오클라호마대 대기환경과학과에 '폭풍 추적'을 하다가 유명을 달리한 학생을 추모하는 편지와 현수막이 설치돼 있다. ⓒ 뉴스1 황덕현 기자
미국 오클라호마대 대기환경과학과에 '폭풍 추적'을 하다가 유명을 달리한 학생을 추모하는 편지와 현수막이 설치돼 있다. ⓒ 뉴스1 황덕현 기자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 이영섭

|

편집국장 : 채원배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